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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준비반 - 단 한 번의 투자로 1억 버는 임장∙임장 보고서 노하우
권유디, 자음과모음, 코크드림, 너나위
안녕하세요, 실준반 71기 48조 조장 호이진입니다!
튜터링은 개인적으로 조장으로서 가장 좋고 유익한 시간으로 생각하는데요!
오늘은 재이리 튜터님과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질문은 따로 하지 않았지만 저도 궁금했었는데 잊어버리고 있었던 내용들도 많이 이야기되었고,
각 조장님들이 각자의 투자고민들도 나눠주셔서 알찬 간접 경험도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특히나 현재 서울을 중심으로 시장도 뜨거워지면서 저도, 주변분들도 너무 조급해지고 불안해서 어떤 방향으로 투자 공부를 이어나가야 할지 등도 큰 고민거리였습니다. 그런데 재이리 튜터님이 계속해서 우리가 배웠던 내용들, 투자의 본질, 실력의 중요성 등을 계속 이야기 해주시는 것을 보고 제가 조급한 마음에 투자에서 중요한 기본적인 것들을 놓치고 있다는 것을 느끼고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그 외에도 정말 좋은 답변과 내용들이 많았는데 그 중 기억하고 싶은 3가지 정리해봅니다!
공급과 투자, 임장보고서를 통해 어떻게 연결시면 좋을까요? (수도권)
수도권은 하나의 큰 판으로 기억하고 있을 것. 서울 수도권은 하나의 큰 시장으로 봐야 한다.
광명, 잠실, 동대문 등 공급이 있는 지역만 국지적으로 보는 것보다 서울 공급 물량이 전체적으로 얼마나 들어오는 지가 더 중요하다. 예를 들어 광명의 입주가 많아도 전세가 오르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오산일 수 있다.
이런 내용을 임장보고서로 풀어보고 싶다면 이전 과거에 이런 비슷한 시기를 확인해서 공부해보면 좋다. 공급이 없었을 때, 과공급일 때 각각 과거의 사례를 확인하는 것이 좋은 공부가 될 것임.
갈아타기와 자산 더 모으는 것을 판단할 때 어떤 기준이 있을까요?
튜터님은 두 가지 경우 모두 물건을 찾고 더 편익이 큰 쪽으로 선택하셨다고 하심.
- 취득세를 부담했을 때의 편익
- 팔아서 취득세 부담을 줄였을 때의 편익
내 수익이 아쉬워 보이더라도 편익이 더 큰쪽으로 가는 것이 더 좋은 선택인 것이다.
- 너나위님이 주신 가르침: 작은 수익이라도 소중하게 여겨야지 큰 수익으로 연결된다. 작은 수익이라도 수익도 얻고 더 좋은 실력을 위한 소중한 경험을 얻은 것이다. 10채까지는 좋은 경험이다.
+ 매도나 갈아타기를 고민하는 조건
- 충분한 수익을 봤을 때
- 더 좋은 갈아타기 자산이 있을 때
- 자산의 문제가 있거나 공급이 너무 많아 리스크가 클 경우
시세트레킹과 전수조사를 효율적으로 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크게 효율적으로 하는 방법은 없다.
특히나 전수조사의 경우 효율적으로 빨리 하는 것보다는 꼼꼼히 놓치지 않겠다는 생각으로 임할 것.
튜터님의 경우는 루틴으로 만들었음. 독서와 시세는 무조건 30분은 루틴으로 가져가신다고 하심.
매물이 없는 시장일수록 단지를 더 많이 보는 사람이 기회를 잡는다는 것을 기억하자!
오늘 끝까지 한명 한명 친절하게 답변 주시는 튜터님의 모습 너무 감동이었습니다.
늦은 시간까지 귀한 시간 내주셔서 튜터링 해주신 재이리 튜터님께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