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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책의 핵심내용
[ ONE MESSAGE]
행복은 거창한 관념이 아닌 구체적인 경험이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음식을 먹는것, 그것이 바로 행복이다.
[키워드]
#행복 #본능 #생존 #빈도 #사람 #사람 #소소
[ KEY MESSAGE]
행복이 단순한 감정이 아니라 생존과 번식을 위한 인간의 본능을 기반으로 둔 감정이다.
행복은 특별한 것이 아니라 삶을 유지하게 하는 본능적 신호이다.
1. 책을 읽고 본 내용을 써주세요.

인간의 진짜 모습은 무엇일까?
행복은 ‘생각의 결과’가 아니라 ‘감정의 반응’이다.
인간은 생각하는 존재라고 생각하지만 우리는 이성의 역활을 과대평가 하고 있다.
본능의 보이지 않는 힘이 우리는 얼마나 움직이지는 인식해야 한다.
생각해서 행복해지는 것이 아니라, 행복하니까 그렇게 생각하는 것이다.
인간의 감정은 진화된 동물의 본능과 다르지 않다. 인간은 100퍼센트 동물이다.
행복을 추구하는 것은 생존을 위한 행동이며, 본능을 인정하면 행복의 정체도 달라진다.
인간은 자연의 법칙을 따라 존재하게 된 하나의 생명체이다. 그 이상 이하도 아니다.
전통 철학의 행복(덕, 이성 중심)은 이상적이지만 현실과 괴리된다.
인간은 철학적 도구이기전에 이 아니라 생물학의 일부분이다.
행복은 무언가가를 위한 수단이 아니라 생존에 필요한 도구에 불과하다.
인간은 행복해지기 위해 태어난것이 아니라 생존을 위해 만들어진 동물이다.
우리 뇌는 ‘좋음’을 탐지하는 기계다. 행복은 환경에서 긍정적 자극을 감지할 때 생긴다.
행복은 삶의 최종적인 이유도 목적도 아니고, 생존을 위해 절대적으로 필요한 정신적 도구일뿐이다.
행복하기 위해 사는것이 아니라, 생존하기 위해 필요한 상황을 느껴야만 했던것이다

행복은 쾌와 불쾌의 감정은 물러설 떄를 알려주는 생존신호등이다.
불쾌의 감정은 우리를 보호하는 빨간신호등이고 괘의 감정은 파란신호등이다.
즉, 행복은 외부가 아니라 뇌의 반응 메커니즘이다.
관계가 행복의 핵심이다. 현대인의 사망요인은 사고나 암이 아닌 외로움이다.

행복은 혼자 있을 때가 아니라, 누군가와 함께할 때 비로소 작동한다.
인간을 가장 인간답게 만드는 뇌, 한마디로 사람들과 관계를 잘 맺기우해 뇌가 발달했다.
사람이 타인과의 유대, 공감, 신뢰는 생존을 위한 전략이며, 진화는 이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설계되었다.
사회적 경험과 행복은 불가분의 관계이다
사회적 경험이 행복에 중요한 인자이고 행복감은 사회적 관계들을해결하게 위해 존재하게되었다.

행복은 크고 거창한 것이 아니라 일상의 작은 쾌락이다.'
많이 갖는것이 행복이 아니고 행복한 사람과 불행한 사람의 차이는 가진자와 못가진자의 차이가 아니다.
행복은 큰 사건으로 드라마틱하게 얻는게 아니라 소소한 즐거움에 찾는것이다.
성공을 하면 당연히 행복해지리라는 기대를 하지만, 실상 행복에 큰 변화가 없다,
행복은 아이스크림 한 입 같은 것이다.
행복은 한방으로 해결되는게 아닌 커다란 기쁨 한번보다 작은 기쁨을 여러번 느끼는것이 절대적이다.
“행복은 기쁨의 강도가 아니라 빈도다.”
타인 중심적이고 긍정적 성향의 사람일수록 행복하다.
외향성이 높을 수록 타인과 같이 시간을 좋아하고 자기를 좋아하도록 만드는 재주가 있어
사람쟁이의 성격을 가지고 있는 사회성이 강한 사람들이 행복하다
행복은 성격의 결과이자, 사회성, 감사, 낙관주의가 행복을 증폭시키는 심리적 토대가 된다.
행복은 타인과 교류할때 자동적으로 발생하는 일종의 부산물이라고 볼 수 있다.
가장 빈곤한 인생은 곁에 사람이 없는 인생이다.
타인은 단맛과 쓴맛을 모두 느끼데 하는 존재로 어떤 맛을 느끼게 하느냐는 중요한 문제이다.
인간은 경쟁과 비교 문화 속에서 행복을 어렵게 만든다.

행복은 나를 세상에 증명하는 자격증이 아닌 누구와 우위를 매길수도 없는 사적인 경험이다.
외적 성취보다 관계와 자율성을 중시하는 방향으로 문화적 전환이 필요하다.
이 관계는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이 많아야 하고 행복은 사람과 함께 하는 모습이다
행복은 가치나 이상, 혹은 도덕적 지침이 아니다.
가치가 있는 삶이 아닌 구체적인 경험이고 그것은 쾌락을 뿌리를 둔 기쁨과 즐거움 같은 긍정적 정서들이다.
행복의 비밀은 복잡하지 않다.
행복의 공식은 단순하다. 좋아하는 사람과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
불필요한 욕망과 조건을 덜어낼 때, 행복은 이미 거기에 있다.
2. 책을 읽고 깨달은 내용을 써주세요.

행복이란 인간이 생존과 번식을 위해 진화 과정에서 획득한 본능에 기반을 둔 감정임이며,
행복은 생각으로 만들어내는 것이 아니라, 뇌가 자동적으로 내보내는 생리적 반응이라는 점이
책을 읽으며 그간 알고 있었다고 생각했지만 이 책을 통해서 알게 된 부분이였다.
행복이란 거창한 목표나 성취가 아니라, 아이스크림 한 입처럼 작지만 확실한 즐거움의 순간이라고 말한다.
‘행복은 아이스크림이다’라고 표현한 부분에서 달콤한 한입으로 느낄 수 있는 감정이라는 점이며
지금 먹지 않으면 녹아내려 없어진다는점이 인상적이였다.
행복은 계속 유지되는 상태가 아니라, 짧고 반복되는 순간적 쾌락이라는 감정의 빈도이다.
또한 인간은 감정에 기반을 둔 타인과의 연결된 관계적 존재이며, 타인과의 연결 속에서 가장 큰 행복을 느낀다.
행복은 나와 함께하는 사람들과의 근사한 레스토랑에서 스테이크를 먹는게 아니라
소소한 식탁이라도 웃음과 서로에 대한 관심. 신뢰가 행복의 핵심 요인이다.
한국인의 행복부분에서는 타인과의 비교로 불행을 자초하는 ‘비교와 경쟁의 문화 맥락 속에서
행복이 얼마나 왜곡되어 있는지를 알려주고 있다.
타인과의 비교가 지속되는 한 완전한 만족은 불가능하다는 부분을 보며
다른이들보다 잘하지못한다는 생각에 스스로를 낮추고 있는 지금의 나를 변화시켜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되었다.
결론적으로 행복이 결코 거창한 철학적 이상이 아니라는 점이 나에게 가장 큰 와닿음이였다.
행복은 이미 내 주변에 가까이 있으며 그것을 찾으려하는게 아닌 깨닫는것이며
행복은 목표가 될 수 없으며 과정이며 반응이라는점이 이 책에서 일깨운 점이다.
매일 매일의 소소한 행복속에서 행복은 이미 나에게 와 있다.
“지금 이 순간 내가 살아 있음을 느끼는 것”이 행복의 본질이다.
3. 책을 읽고 삶에 적용할 부분을 써주세요.
4. 논의하고 싶은 점
Q. p193. 행복은 거창한 관념이 아니라 구체적인 경험이라는 점이다. 그것은 쾌락에 뿌리를 둔 기쁨과 즐거움 같은 긍정적 정서들이다. 이런 경험은 본질적으로 뇌에서 발생하는 현상이기 때문에, 철학이 아닌 생물학적 논리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
A. 행복의 기원 저자는 인간은 동물이라는 바타으로 행복은 고차원적 개념이 아닌 쾌감, 생존과 같은 기초적인 정서에서 발생되나고 말하고 있다. 이에 나에게 행복을 불어주는 행복버튼이 무엇인지 이야기 해봅싣. 그리고 그 무엇이 행복버튼을 눌렀을때 어떠한 마음인지 그 당시의 행복한 감정에 함께 가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