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여행전날의 설레임을 간직한 행복한 투자자가 되고 싶은 여행전날입니다.
지방투자를 위해 필요한 것
비교평가라고 알고 있지만 그것은 비교평가라고 퉁치는 것이 아닌 세부적으로 나눠보면
아래 4가지 항목의 비교평가가 필요하다는 것을 다시한번 되새겨 보게 되었습니다.
가치 - 선호도 - 수요 - 좋아하는 것인가?
가격 - 저평가여부
투자금 - 감당가능한가
리스크 - 공급
저는 이번 임장지를 통해 가치- 지역내 선호도파악에 집중해보려고 합니다.
지방에서는 연식이 최선호요소인가?
너무 퉁치면 안된다는 것을 현재 임장지 임보/임장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연식/환경/커뮤니티라고 불리는 지역선호도는
case by case 였습니다.
A라는 지역은 그냥 부자동네라고 인정 받는 곳
B라는 지역은 1기신도시와 비슷하게
구축이지만 균질성있고 안정된 생활권으로 학학군 선호도가 있는 곳
C라는 지역은 외곽이지만 신축단지들로 이루어진
가성비로 선호도가 있는 곳
임장가기 전 임보를 통해서 알게 되었던 선호도가
임장을 통해서 구체적으로 뽀족한 선호요소들의 강약의 정도를
에측해 볼 수 있었습니다.
즉, 이러한 선호도를 파악하기 위해서는 임보/임장 둘다 꼭 필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던 한주 였습니다.
독립적인 투자자
최종적으로 독립적인 투자자가 되고 싶지만 막연하게만 알고 있고
어떻게 해야만 하는지는 구체적으로 알지 못하였습니다.
그 방법중에 하나를 이번 강의를 통해서 알게 되었는데요.
바로 가설검증이라는 방법이었습니다.
강의를 통해서 기사를 통해서 알게 된 것과
의심(?), 의문이 들었던 것을 스스로 검증해보고
확신을 가질 수 있는 방법었습니다.
이 방법을 통해 한걸음씩 독립적인 투자자로서의 사고를 확장시켜나갈 수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사실 이전부터 어설프게나마 이것을 하고 있었는데 이번 강의를 통해 배운 방법대로
과연 중간선호 지역의 구축 vs 조금은 외곽지역의 신축들의 투자가능성에
대해서 이번 임보에 담아보려고 합니다.
앞마당을 통한 실전투자방법
앞마당을 열심히 만들었음에도 부끄럽게도 덜 선명한 앞마당들이 있습니다.
이 앞마당들을 시세트래킹/투자그룹핑을 통해 선명한 앞마당으로 만들어 가는 과정이
반드시 필요함을 강조해 주셨는데요.
그림에 덧칠을 하듯이 ^^
저도 얼마전 이를 통해 앞마당의 두 생활권의 선호도를 잘못 파악해서
더 선호생활권 임에도 항상 비선호생활권으로 취급을 했었다는 것을
알고 바로잡을 수 있었습니다.
결론이 아닌 과정이라는 것과 투자물건은 찾는게 아닌 만들어가는 것임을
잊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적용할 점들
1. 가설검증 ( 주장-근거-결론-적용) 이번달 임장지에서 1가지 투자적용까지 정리하기
2. 임장지내 단지들 저가치 여부를 전세가를 통해 확인해보기
3. 모의투자결과 남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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