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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보리] 열반스쿨 중급반 47기를 듣고 내가 얻은 것들

25.10.13

 

열중 강사의 임장 이후  정말 글을 쓰겠다 말했습니다.

프메퍼 튜터님과 임장을 같이 하였는데요.  

튜터가 되기 전부터 글을 많이 쓰셨는데요. 저는 그분글이 참 좋았습니다. 

그래서 좋은 부분을 따라 써보면서 이분은 어떻게 쓰시지? 궁금했는데요.

나는 하려고 공표를 많이 하신다고 하더라고요. 

저도 몇번의 공표도 했지만 하지 않았는데 이번에는 느낀 바가 커서 꼭 해야겠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최근에 10억 달성기도 많이 올라오고 제가 앞서간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행동해야 할 부분에 꼭 하셨습니다.

 

저는 항상  성장에 목 말라 있으면서 

어렵다는 이유로 하지 않았습니다.

이번에 튜터님 어려우면 언제 할꺼냐고 이야기 하는데, 

항상 그것이 어디간에 남아 미련처럼 해야하는데 하더라고요. 

 

저는 항상 제가 글을 쓸때마다 수식어 처럼

'희망의 보리씨앗을 뿌리며 

주도적으로 성장하려는 희망보리 입니다' 

라는 씁니다.  

정말로 저는 성장하고 싶습니다.

 주부 14년차 4명의 엄마

항상 어딘가 걸림돌처럼 느껴지던 것들인데 

누군가는 워킹맘. 자녀5명 

또 누군가는 자녀 3명, 워킹맘 사장님, 시부모님 모시고 사는 분 

피식 웃음 나오더라고요. ‘아 나는 아무것도 아니구나. ’

 

예전에 선택과 관련된 질문에 인턴튜터님이 

"이런 상황이니 못하겠다라고 접근하기 보다는 

이런 상황에도 내가 제한적으로 시간을 쓸 수 있음에도

할 수 있는게 무엇일까? 어떻게 하면 좋을까라고 생각해보는거죠

그리고 선택을 하는거예요. 하지 않았을때 덜 후회가 남는 것을요

어떤 선택을 하든 후회는 따를거라 생각해요. 

다만, 그 후회가 덜한 것으로 결정하는 것으로 하는게 나중에 조금 더 내 마음이 

더 편하더라구요"

이야기를 해주셨어요. 

 

또 미움받을 용기에서도 

내가 하고 있는 행위 모든 것들이 선택에 이루어지는 것이다. 

헹동하는데 힘을 많이 실어주었습니다. 

 

이번 강사의 임장에서도 튜터님이 

어려우면 언제 할꺼냐고 이야기 주시면서

저는 속으로 ‘정말 언제 하지요? 저도 그렇게 oo 미루었습니다.’

말한뻔 했습니다.  

 

맞습니다. 

누군가는 했고 누군가는 하지 않았습니다.

글쓰기도, 투자도, 복기도 다 익숙하지 않아서 버거울 뿐이에요.
하지만 결국 해내는 사람은 ‘어떻게 하면 할 수 있을까’

프메퍼 튜터님도 그렇게 하나씩 쌓아가시면서 

튜터가 되었다고 하셨어요. 

 

행동하는 여건을 만들고 그안에서 하나씩 행하면 되겠구나

공표를 많이 하셨다고 하셔서

저도 많이 많이 공표하려고 합니다. 

 

솔직히 써봐야지 한번 써봐야지 했는데

안쓰다가 그래도 써보니 마음이 시원하네요. 

정말 별거 아니었는데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이제 시작하였으니 하나씩 주젤를 찾고 써보겠습니다.

저의 글을 읽어주신분들 고맙습니다. 
 


댓글


조타뤠
25.10.13 11:28

보리님 저도 저에게 '어려우면 언제 할꺼냐'를 물어봐야겠어요 다음 글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