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단 한 번의 투자로 1억 버는 임장∙임장 보고서 노하우
권유디, 자음과모음, 코크드림, 너나위

실전준비반 - 단 한 번의 투자로 1억 버는 임장∙임장 보고서 노하우

화이팅에서 지붕 하나 사알짝 걷어내고 가볍고, 즐겁게 투자생활을 하고 싶은 와이팅 1호입니다.
2주차 권유디님의 강의는 ‘부드럽게, 그러나 강하게’였습니다.
분명 많고 어렵고 복잡하게 느껴졌던 임장, 임장보고서가
“이렇게 하면 되겠구나” 하고 고개 끄덕이게 만드는 시간이었습니다.
강사님의 설명에는 부드러운 미소 속에,
‘지금 바로 해봐!’ 하고 등을 밀어주는 실전 근육이 숨어 있는 것 같았습니다.
재수강러로서~~~
어느 정도 알고 있다고 자만했으나…
여전히 기본을 제대로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를 다시금 느끼기도 했습니다.
이번 주 핵심은 단 하나 — “우선순위!”
좋고 나쁘다의 판단이 아니라…
‘A가 더 나은지 B가 더 나은지’ 진짜 투자자의 시선이라는 걸 느꼈습니다.
인구 추이: 늘어나는 곳엔 뭔가가 있고, 줄어드는 곳엔 이유가 있다.
단순한 숫자가 아니라 ‘사람의 움직임’을 읽으려고 노력해야 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연령별 인구: 단순한 통계가 ‘사람의 그림’으로 느껴지는 시간
30대 많다면~ 역세권 20평대 좋겠네,
영유아+40대 많다면 학군, 30평대, 비역세권도 괜찮겠네.
연령별 인구로 사람들의 생활 동선을 파악하고 그걸 '그림으로 상상해 보는 시간’으로 만들 수 있었습니다.
공급의 역설: 기회 또다른 이름
물량이 많다고 무조건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모두가 외면할 때, 거기 기회가 숨어 있다고요.
오늘 강의를 통해 덜컥 해둔 1호기로 인한 쪼그라든 심장을 약간은 펼칠 수 있었습니다.
권유디튜터님 감사합니다!!
단지임장 디테일은 수익의 차이를 낳는다.
단지임장을 제법 하다보니 저도 모르게 한 번에 보게 되는 것들이 조금씩 늘어나는 느낌이었습니다.
할 수 있는 것을 반복하면 된다고 하신 말씀을 이해할 수 있었던 순간이었습니다.
오늘은 특히 “단지 가치가 입지를 뛰어넘을 수 있다”는 말이 머릿속에 오래 남았는데요.
대/밀/보조 잊지 않겠습니다!
사실~
50대로서 무릎이 좋지 않아 현장 임장이 쉽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할 수 있을까?’ 싶은 순간도 있었지만,
오늘 강의를 들으며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문제를 없애려 하지 말고, 목표를 향해 나아가면서 문제를 극복할 방법을 찾아라.”
그래서 결심했습니다.
임장보고서를 더 디테일하게, 그 임장보고서의 내용을 오감으로 체득하는 임장으로 한 걸음씩 채워가자.
그게 제가 할 수 있는 ‘반복'이고 그것이 저의 근육이 될테니까요.
적용할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