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5년 부동산 전망을 시작으로 쭉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경제적 고통에서 어떻게 하면 벚어날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시작된것 같습니다.
그동안 자기연민에 빠져서 신세한탄만 했었는데
좋은 선생님 만나서 힘든건 당연한것을 알고 한계를 정하지 않고 계속 이어서 공부중입니다.
직감이 있어서 좋은 시기라는 것을 너무나 잘 알지만
돈을 모아 놓고 있으면 자꾸 남편의 사업이 어려워져서 종잣돈을 가져가는지라
투자를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소액으로 할 수 있는 곳이라면 하면서 지방도 가봐야지 하고 지방임장을 시작했습니다.
성과를 내고도 싶고요!!
그렇지만 남편의 가계가 망하는것도 가슴아파서 어쩔줄 모르기도 하고
공부를 하지 않으면 저는 희망이 없을 것 같고 그래서 할 수 있는것 하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내년 8월이면 남편의 개인희생빚도 갚고 저에게 가져간 돈을 줄수 있는 상황이 될 것 같습니다.
그러면 전 8월 이후나 투자할 수 있지만, 그럼에도 준비가 된다면 투자할 수 있는 기회가 저에게 오늘
물건들이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느리지만, 한걸음씩 나아가는 것 너나위님,너바나님,월부의 선한 영향력 덕분입니다.
그리고 저희 아빠는 다정하지 못하고 따스하지 못하지만, 항상 위로받고 격려받는 덕분에 힘이 납니다.
혼나는 것도 즐겁습니다.
잘 돼라고 해주시는 말이니 너무나 따뜻하게 느껴집니다.
요즘 웰씽킹 읽고 있는데 선한 영향력을 가진 부자분들이 많아서 저도 그렇게 되고 싶다는 꿈이 생깁니다.
그리고 제 노후준비가 먼저이니 먼저 준비하고 성장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돈은 없지만 실력은 쌓고 싶습니다.
그리고 돈이 생기면 막힘없이 투자하겠습니다.
자모님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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