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단 한 번의 투자로 1억 버는 임장∙임장 보고서 노하우
권유디, 자음과모음, 코크드림, 너나위


안녕하세요~ 드류우 입니다!
추석연휴 끝과 함께한 2강이었습니다~
월부에서 시간은 계속 흘러간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ㅎㅎ
이번 강의는 권유디 튜터님의 입지분석 부터 ~ 단지 임장까지 상세히 알려주시는 시간이었습니다.
재수강생으로 어떤 부분이 저에게 부족한 부분인지 다시 한번 체크하는 시간이었고 너무나도 알찬 시간이었습니다 ㅎㅎ
그 중 제가 꼭 적용하고 싶은 3가지에 대해 정리해 보겠습니다.
우선순위의 의미
이번 강의에서 핵심 키워드는 ‘우선순위’ 였습니다.
저같은 경우 이 말을 들으면 문뜩 떠오르는 단어가 있어요.
‘좋다’ ‘안좋다’
하지만 제 생각을 간파라도 하는 듯 튜터님께서 말씀하십니다.
“우선순위의 의미는 좋고 나쁨을 판단하는게 아니라 같은 가격이면 어떤 것 부터 투자할까? 를 보는거에요.”
어떤 생활권이나 어떤 단지를 들어가면
“어? 여기 좋다” “여긴 별로네~” 라는 말을 많이 씁니다.
그렇다보니 생활권 선호도나 단지 선호도를 정할 때
‘별로’라고 말했던 곳은 아에 신경도 안쓰고 머릿속에서 삭제를 시켜버리는 경향이 있어요..
하지만 그런 프레임에서 벗어나게 된 말씀이었습니다.
“이 생활권에서 어떤 것 부터 우선적으로 봐야할까?”
선순위일 뿐이지 후순위가 제외대상은 아니라는 의미인거죠.
항상 ‘우선 순위’라는 단어를 임장 중에 숨쉬듯 생각하며 상기 시키고자 합니다.
BM point! : 임장 후 생활권 별 단지별 우선순위와 느낀점 정리하기!(좋고 나쁨으로 보지말기!)
수요의 중요성
투자를 할 때 가장 많이 듣는 말이 있어요.
‘수요와 공급’
가장 중요함을 알지만 일상에서 그리고 임보 입지분석 중에는 기계적으로 작성을 하고 있는데요..
이번 강의를 통해 수요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며 입지분석을 수요의 관점에서 정리하면 재밌겠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ㅎㅎ
저희가 핵심적으로 보는 입지요소는 직장 교통 학군 환경으로 보는데
이 요소들이 좋은 곳을 사람들은 ‘우선 순위’에 두고 들어 오겠구나 하는 생각과
결국 우선 순위에서 1순위가 사람들의 수요를 이끄는 생활권으로 볼 수 있음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임장 지역A의 학군이 A가 나왔다면 다른 주변 앞마당 B,C 2곳이 각각 B, C가 나왔을 때
“아 ~ 학군에서 A지역이 우선순위라서 사람들이 먼저 선택하겠다!”로 생각 정리가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었습니다.
이번 강의를 통해 꼭 입지분석을 기계적 수동적이 아닌 수요의 관점에서 이 지역이 수요가 충분할 것인지 생각하며 작성 해보겠습니다!
BM point! : 학군 학원가 및 학업성취도 관계에 대한 생각 정리하기!
미친 믿음
지금 월부에 계신 저 포함 많은 분들이 직장으로써 그리고 누군가의 아빠이자 남편으로 계실거에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각자의 이유로 인해 월부에 오셨을겁니다.
저 또한 그렇고요 ㅎㅎ
그리고 이 과정이 결코 쉽지만은 않습니다..
퇴근 후 아기 재우고 난 뒤 나와서 임보쓰고 강의듣고..
다음 날 출근해서 업무하고.. 늦게까지 임보썼다가 업무 중에 졸기도하고..(요즘 제모습…ㅎㅎ)
가끔 “왜 이렇게까지 해야해?!” 라는 생각이 올라올 때가 있어요 ㅋㅋ(이거.. 다른 후기에도 말했던거 같은데..)
그리고 그 이유로 의심이 들어서 도망도…나갔…ㅋㅋㅋ
하지만 조금만 더 생각해보면 현재 저에겐 다른 대안은 딱히 없습니다.
대안 이라면 주식? 생각은 해봤지만.. 쫄보인 저에겐 주식창 안보고 있을 시간이 없을것 같아요..
결국 내가 왜 월부에서 부동산 투자를 선택했는가? 라는 근본적 질문인거 같아요.
긍정적 분위기, 정보력, 좋은 강의 등 많은 요소가 있지만
핵심적인건 여기서 내가 원하는 경제적 목표를 이룬 사람이 있는가? 얼마나 있는가? 인거 같아요.
그것이 믿음으로 다가왔고 잠시 도망갔지만 다시 돌아올 수 있었던 큰 계기가 된것 같습니다.
이미 런? 해봤기에 또 비슷한 이유와 의심이 올라올 때가 있어요.
하지만 그 이유를 넘어선 내가 목표를 이룰 수 있단 믿음으로 달려가 보려고 합니다.
이제 뒷문은 닫았습니다 앞으로 갈 일과 내가 해낼 수 있다는 미친 믿음으로 달려가려고 합니다!
모두들 한달 간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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