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동하기] 지투실 2강 후기 [지투26기 가을맞이 국송2 주우러 다니는 다ㄹ6쥐들 ]

프메퍼님 강의 솔직히 다른 강의보다 너무 친근하고 좋다.

(거르치 않고 이야기 하면, 동네 형이 아주 편하게 이야기 하는 느낌) 

한번도 보지는 못했지만, 친숙한 형이 차근차근 설명해 주는 강의.

그래서, 행동을 일으키는 강의였다.

핵심키워드

• 행동
• 가치와 가격
• 좋은 비교란

프메퍼님 강의로 꼭 적용해야 할 점들을 배웠습니다. 공감 100번해도, 한 번도 행동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이루어 지지 않음을 배웠습니다. 비교평가를 위해 세세한 부분까지 모두 알려주었습니다. 근데, 행동해야 합니다. 적용해야 하고, 또 해봐야 합니다. 

→ 그냥 아무 생각 없이 행동하기. 틀리는 게 당연하고 익숙하지 않는게 당연함 인정하고. 그냥 행동하면 뭐든 된다.

(아무것도 투자 하지 않는 사람과, 그럼에도 투자하는 사람의 차이는 곧 행동을 했냐 안했냐로 갈려진다.)

본 강의에서 가장 많이 나온 단어는 바로 가치과 가격이었던 것 같습니다. 비교평가를 하기 위해서 그 물건의 가치를 알아야 하고, 가치에 맞는 가격인지 (저평가 되었는지 고평가 되었는지 확인) 파악해야 함을 알려주었습니다. 가치를 알기 위해서는 선호도를 파악하고 (나라면 이곳에서 거주할까?, 사람들이 이곳을 선호하는 이유가 무얼까? 등) 가치를 알기 위해서 가치를 형성하는 지표들을 (연식, 인구, 학군 등등) 꼭 파악해야 함을 알려주었습니다. 

이와 더불어, 그 물건에 가격을 파악하고 비교할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우리가 하는 과정은 곧 가치 대비 가격을 싼 것투자하기 위해서 꾸준하게 해야 함을 강조하였습니다. 

→ 가치는 현장에서 지속적으로 확인하고자 행동하고, 가격은 꾸준한 트레킹을 하자. 그러면 가치와 가격을 알게 된다. 꼭 적용하기.

좋은 비교를 하기 위해 단지vs단지. (지역내 및 지역외 등) 를 확인해야 함을 알려주었습니다. 단순한 비교가 아닌, 저평가 된 물건들 중에서 핵심가치를 확인해야 함을 알려주었습니다. 이를 위해 지역별 특징(선호도)를 파악해야 하고 그 특징을 전제로 비교평가해야함을 알려주었습니다. 나라면 어디를 선택할 것인가 라는 관점으로 아파트 가치를 비교평가하는 과정이 매우 중요함을 배웠습니다. 단순 환경이냐 신축이냐 이분법적으로 공식화 하지 말고, 비교하는 단지의 특징과 선호도를 꼭 확인해야 한다고 설명해 주었습니다.

→가치를 알고, 지역별 특징을 가지고 비교하기. 역시나 앞마당이 많아야 하고, 1달에 1개 앞마당 뽀개기. 역산해서 계획하자. 앞마당 하나씩 하나씩. 그러면 비교하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