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월부멘토, 권유디, 잔쟈니,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계속해서 나아가고 싶은
해보기 입니다~🌞
김인턴 튜터님과 지투기 31기 조장님들이 함께한
조장 튜터링 시간이 있었습니다~~
튜터님과 약속을 했으므로 자기 전에, 또 휘발되기 전에
소중했던 조장 튜터링 후기를 남겨보려고 합니다.
행동에 대한 조언에는 이유와 함께
“임장을 할 때 너무 언덕이 심한 곳에 있는 단지는 안 봐도 되지 않을까요?”
“거기는 사람들이 별로 안 좋아할 것 같은데 꼭 봐야 될까요?”
하는 질문들에 “네 다 봐야 합니다.”라고만 이야기하는 게 아니라
왜 봐야 하는지 이유까지 함께 이야기 하는 게 좋다고 튜터님은 말씀해주셨습니다.
저희에게도 그렇게까지 해야 하는 이유를 설명해주셨는데요.
좋은 것, 안 좋은 것을 같이 봐야 비교를 할 수 있고
애매한 것들을 제끼고 안 보면 이후 투자할 때 가치에 대한 확신이 없으니
제대로 된 의사결정을 내리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힘들다고 띄엄띄엄 보는 것은 오히려 가치를 판단하는 데 위험할 수 있고
힘들더라도 볼 때 꼼꼼히 봐야 지역을 잘 이해할 수 있다는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어떡해?” 라고 하기보다는 “어떻게 하면 할 수 있지?”라고 생각하면서
해야 하는 것들을 하고 넘어가야 한다는 것을 다시금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지방에서는 (단지와 생활권의) 환경이 중요하다
지방에서는 연식 가치가 사라진 단지도 투자할 수 있는 땅의 힘이 있는,
입지가 좋다고 할 수 있는 지역들이 많지 않은데요.
그렇기 때문에 단지 자체의 환경(연식, 조경 등) + 단지가 있는 생활권의 환경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튜터님이 말씀해주신 부분에서 오오! 했던 부분이
‘지방에서는 주변 환경이 별로인 게 마이너스가 아니라 디폴트라는 점’이었습니다.
생각해보면 지방임장을 하면서 우와~ 소리가 나올 만한 상권은 많지 않았습니다.
지방은 유흥상권이 다 섞여있는 것이 이미 디폴트이기에 그런 환경 안에 있더라도
연식이 좋은 신축 단지들이 있다면 사람들이 좋아할 수 있다는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시세는 앞마당 만들 때만 따는 게 아니다, 꾸준함이 포인트!
시세트래킹 이야기가 나왔을 때 뜨끔해졌는데요..
할 수 있는 것을 반복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씀, 시세는 앞마당 만들 때 뿐만 아니라
그 이후에 계속해서 지켜보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말씀이 기억에 남았습니다.
그리고 시세 딸 때 중간에 딴 생각하거나 멈추지 말고 1시간 타이머 해놓고
무조건 끝낸다고 생각하고 빨리 따라고 해주신 말씀을 듣고 공감이 많이 되었습니다.
중간중간 생각의 늪에 빠지지 말고 타이머 맞추고 일단 빨리 따기!! 꼭 적용해봐야겠습니다.
마지막 부분에서 징검다리 이야기를 해주시며
멀리 있는 목표도 중요하지만 눈 앞의 돌들을 보며
하루하루 해야 할 것들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꺾여도 그냥 하는 마음’이라는 것을 알려주셨습니다.
긴 시간 동안 질의응답을 통해 많은 인사이트 나눠주신 인턴튜터님과
조장튜터링 시간 함께 준비해주신 썸머님, 좋은 질문들 해주신 조장님들
모두 감사합니다!!
그리고 우리 ♥배스킨마산즈 31조♥
개누53님, 레이지트님, 미키마루님, 빙빙빙즈님,
숨숨집☘️님, 인피닛러너님, 햅바라기님, 행편인님
이번 한달 동안 ‘중.꺾.그.마’의 마음으로 함께 끝까지 달려나가보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