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믿어야할 시간, 남이 아닌 나 자신을..!

안녕하세요😊

경제적 정신적 자유를 위해 내딛고 있는 우류입니다.

이번달은 4급지 중 관악구를 임장중인데요.

첫 강의에서는 자모님께서 철산을, 두 번째 강의에서는

권유디님께서 강서구를.. 같은 4급지를 비교해 주셔서 현재 보고 있는 관악구와 함께 비교하며 공부하고 있습니다.

최근 들어 종작돈을 얼마나 모을 수 있는지 여부에 따라 다음 투자 또는 상급지 갈아타기 등 앞으로의 방향이 결정돼 될 수 있다는 걸 알고, 부업이나 추가로 할 수 있는 일을 물색중입니다.

투자에 있어서 소득이 정말 중요함을 요즘 여실히 느끼는 중입니다. 

미취학 아이를 두고 제가 일을 시작하는 게  맞는걸까..?상당히 부담스러웠고 아이에게도 미안했고, 오랫동안 일을 쉬었는데 다시 일을 할 수 있을까?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이 많이 부족해서 불안했던 것 같아요.

특히나 앞마당도 부족하고 아직도 임장과 임보의 허들을 넘지 못한 제가 일을 시작하면 앞으로 월부 환경에서 꾸준히 공부할 수 있을지 걱정이 되기도 했고요.

이번 강의에서 유디님이 말씀주셨던 것처럼 고통은 나를 성장시키고,, 그 안에서 나는 앞으로 한 발 더 나아감을 알아차리고 두려움보다는 용기를, 의심보다 믿음을 선택해서 저만의 이야기를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경단녀로서 재취업에 대한 고민이 경제적 자유뿐만 아니라 정신적으로도 자유로워질 수 있는 과정의 기로인 것을 후기를 쓰며 덕분에 알아차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