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월부멘토, 권유디, 잔쟈니, 자음과모음

지방투자 기초반 1강에서는 권유디님의 지방투자의 기준에 대한 강의였습니다.
1. 수요 = 인구 + 직장
인구수
지방 투자는 결국 “살 사람이 있느냐”가 핵심 → 인구수가 곧 수요.
100만 도시 → 50만 도시 순으로 체크.
50만 이상 도시는 신규공급(500~1,000세대)이 나와도 전세가가 쉽게 무너지지 않는다.
직장
500인 이상 사업체 개수 = 대기업 존재 여부 판단 기준이다.
대기업 비중이 높을수록 외부 수요 유입이 높다.
2. 입지 = 학군 + 환경 + 생활권
지방의 특징
수도권처럼 “직주근접” 압도적 요인이 아니다.
오히려 학군·환경·신축 커뮤니티가 중요하다.
신도시 느낌에 새아파트 다수가 모여 있는, 즉 균질성 높은곳을 선호한다.
학군
지방은 단지별로 어느 중학교 배정인지까지 디테일하게 확인해야 한다.
학군 원탑이 아니면 의미가 없다. 두번째 학군지로는 가지 않는다.
환경/생활권
택지개발 신축단지는 학군·직장 부족해도 신축+커뮤니티 신도시만으로 사람들이 몰린다.
상권, 커뮤니티 형성 여부가 주거 선호도 결정.
3. 상품성 = 연식 + 브랜드 + 규모
연식
지방은 신축아파트 선호도가 높다.
다만 단순 연식보다 대단지·웅장함·수리 필요 없음 여부 중요.
브랜드
자이, 힐스테이트와 같은 1군 건설사 브랜드 선호도가 높다.
지역 내 “선호 브랜드”가 다를 수 있으므로 반드시 확인.
택지규모
단일 신축단지보다 다수 단지가 모여 조성된 신축택지지구 선호한다.
지방은 특히 “균질성+대단지 커뮤니티” 효과가 크다.
4. 공급
5. 지방 투자 우선순위 공식
느낀점 및 적용할 점
: 지방은 땅의 힘이 크지 않아서, 특정 동네에 반드시 거주해야 할 이유가 낮다.
자차로 30분내 직장 출퇴근이 가능하므로, 환경, 신축아파트 등 신도시 느낌을 우선적으로 살펴봐야 하고,
구축투자할때는 구축에 살아야 하는 이유, 학군 등을 파악하여 투자해야 한다. 1기 신도시 같은 느낌 주의.
먼저 수요가 많은 지역, 즉 인구수가 많은 지방부터 앞마당을 만들고,
주의할 점들을 되새기며 지방 임장에 적용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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