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걸입니다.
이번 프메퍼님의 비교평가 강의는 잘 할 수 있다는 믿음을 심어주기 충분한 느낌이었습니다.
재수강으로써 잘못된 부분을 제대로 고쳐보자는 마음으로 강의를 들었는데
투자 활동에 있어 본질에서 다소 벗어난 마음으로 임하고 있었던게 아닌가 반성도 하게 됐고,
의문이 들었던 사항들에 대해 확실한 비교평가 기준을 되새김으로써
해소되어 가는 과정에서 많은 만족감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많은 깨달음을 준 강의에서 주요 내용을 정리하고 BM 포인트를 통해
직접 투자에 직결되는 행동으로 옮겨보려 합니다.
[ 부동산에서 말하는 ‘선호’에 대하여 ]
부동산은 본질적으로 수요가 정말 중요한데 수요가 곧 사람들이 더 좋아하는 곳!
즉, 선호와 직결된다는 점을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중요한 선호인데 임장하면서 대체가 어려운 희소한 선호가 무엇인지 생각하기 보다
보편적인 기준을 모든 단지에 비슷하게 적용하고 있던게 아닌가 아쉬움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부동산은 이해가 아니라 받아들여야 하는 부분도 있다는 것을 리마인드 하면서
이번 임장에서 좀 더 마음도 편할 수(?) 있었고 것 같았고
한편으로는 임장을 했기에 알 수 있었던 선호였기에 임장의 중요성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BM : 사람들이 왜 좋아하는 지 선호 요소에 대해 깊히 파악할 것
(아파트 단지마다 지역마다 다른 그 특색을 알아낼 것)
[ 절대적 저평가와 상대적 저평가 ]
절대적 저평가 : 같은 가격이면 가치가 높은 것
상대적 저평가 : 좋은 게 비싸다면 가치 대비 싼 것
저평가의 기준에 대해 설명할 때 이해하기 쉬운
아이폰 vs 갤럭시로 예시를 들어주신 부분이 인상깊었는데
둘 다 싸다면 덜 오른 싼 거를 하는게 맞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더 좋은 것을 사는게 더 많은 결과를 낼 수 있음을 상기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가치와 가격이라는 가장 중요한 2가지 요소를 토대로
비교평가 검증하는 방법을 배우며 자신감도 얻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BM : 비교평가 시, 저평가 기준으로 우선순위를 정할 것
(저평가에 대한 기준을 모든 투자 활동에 녹일 것)
[ 가설검증의 힘 ]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 가설검증이구나 생각이 들었는데
상세하고 구체적인 예시를 통해 인사이트를 얻는 방법을 알려주셔서 좋았고
작성 전으로 다소 막연한 감이 없지 않아 있지만
틀리더라도 해보는 게 중요하다는 점에서 용기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튜터님이 계속 말씀하신 것처럼 ‘좋았다’로 끝내지 않고
실제 행동과 결과물을 만들어 냄으로써 투자에 연결지어 나가려합니다.
BM : 반드시 임보에 가설검증 장표 1장 이상 넣을 것
(틀려도 괜찮다, 그 과정에서 또한 배울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