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 임장은 단지를 보는 것이 아니라 우선순위를 파악하는 것이다.

임장 보고서의 키워드는 ‘우선순위!!’ 

같은 값이면 뭐부터 살까?

좋다, 나쁘다로 판단하면 투자를 할 수 없다.

지역분석과 입지분석으로 그 지역의 사람들을 알고, 동네의 선호도를 알고,

거주자의 연령으로 어떤 사람들이 살고 있는지 알 수 있다.

임장 나가야만 볼 수 있는 것들도 있지만,

임장보고서만으로도 충분히 동네의 분위기나 흐름을 알 수 있다.

즉, 무엇하나 안 중요한 것이 없다는 것!

과제로 생각하고 기계처럼 작성하지 말고 왜! 를 붙여 질문을 던져보자.

내 생각을 기록하자. (나는 재수강자니깐!!)

1호기 투자 후 시세트래킹이 어려웠는데 (꼭 해야 하나 싶은 이 마음 ㅠㅠ)

2호기의 투자금을 픽스 짓고 본격적으로 그 가격대의 단지를 찾아서 관리해보자!

투자금에 대해 정하지 않는다면 임장보고서도 임장도 흐지부지 될 것 같다.

그 투자금으로 투자를 못하더라도 목표를 갖고 쓰는 임보는 목적 없을 때와 다를 것이고,

단지임장과 매물임장을 임하는 마음 가짐도 다를 것 같다.

호재도 상승 시기인지 하락 시기인지에 따라 가격에 반영이 될 수도 안 될 수도 있다.

단지 임장 시 쓰레기장, 단지, 조경만 스윽 둘러보고 나왔었는데

이번 단임은 단임 시 체크리스트를 생각하며 봐야겠다!

시작 → 한다 → 반복 → 익숙해진다 → 

버틴다(지루, 좌절, 힘듦. 추가할 생각 말고 그냥 하던 것만 하자!) → 잘해진다 → 성공한다.

슬럼프가 온다는 것은 도전하고 있다는 것이다.

가만이 있는 것보다 조금씩이라도 움직이는 게 낫다. 

성장하는 것처럼 느껴지지 않을 것 같지만 꾸준히 하면 언젠가는 웃는 날이 오겠지!

힘내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