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나에게 와 닿았던 점
이번 또한 나의 부동산에 대한 선입견과 겸손을 배우는 시간이었다.
아파트 자산을 대하는 나의 진중하고 겸손하지 못했던 가벼웠던 마음과 이른 월세 욕심으로 인한 자산를 취하는데
있어서의 생애 기간별 전략등이 너무 엉망임을 다시금 뼈아프게 다가오는 강의였다.
큰 나의 겸손하지 못한 점은 부자들의 마인드를 알려하지도 않으면서 나만의 고집과 아집으로 부동산을 대했다는
점이다.
우유하나 오이하나 장보는 것 한푼한푼은 아낄려고 하면서 그 큰 자산에 대해 무지를 가지고도 무서움 없이 감정적
으로 처리했었다는 점에 아픔을 복기하고 다시금 겸손을 배우게 되었다.
부동산으로 부자가 되고 싶어 이곳에 왔는데 그 동안 축적되어 왔던 자산에 대한 철학 가치의 본질을 조금씩 바뀌기 시작했다는 점에 감사하게 생각한다
물론 이 곳에서 배운데로 오래오래 살아 남아 부자가 될꺼지만 실질적인 정보도 정보지만 이런 마인드를 체계적으로 알려주고 인간적인 겸손함과 돈을 대하는 태도 현실을 즉시할 수 있는 냉철한 태도 가치 철학에 대해 따스한 마음으로 알려주는 시스템과 그속에서 일하는 따스한 사람들에 대해 다시금 감사하고 고맙게 생각한다.
나의 목표는 부자이기 전에 월부에서 살아남는 것이 현재 목표가 된듯 하다.
*적용 해보고 싶은 점
1. 나의 오만함과 무지로 기존에 '있었지만 지금은 없었습니다'인 이미 날아가버린 1,2호기를 다시 되찾기 위해서는
인내를 가지고 이성적이고 논리적인 데이타를 가지고 시각화를 통해 찾아가야한다는 것을 배우게 되었다.
2.월부에서 하는 모든 것들을 따라가기에 사실 현재 조금 벅참을 느끼고 앞으로 해야할 것도 너무 많지만 느려도 가
보려한다. 그러기 위해서 버티고 이겨내야할 체력 또한 키워 건강한 나를 만들어야 함을 느끼게 되었다.
3.어제 조임장하기 전 개인 임장을 해보았다. 그 느낌을 느끼고 싶어서다. 원래 외로움을 잘 견디는 편이고 그리 사
람에 대해 많이 집착하는 편은 아닌데도 '아~! 이곳에서 잘 이겨낸 사람들 대단하다'함을 느꼈다
날씨와 체력 소진에 따라 외로움이 조금 나에게도 밀려옴을 느꼈기 때문이다.
이 모든 것들을 내가 익히고 내가 판단하고 내가 선택해야함이기에 나를 믿는게 최우선이겠구나를 더더욱 깨우치
게 되었다.
(왜 부자된 과정을 알아야하는지 깨우치게 되었다. 그들의 시간은 외로움과 고통의 시간임을 스쳐지나감이 아닌
내 마음에 와닿는 순간이었다.)
4.실질적으로 배운 수익률이라는 것과 임장보고서에 대한 가치에 대해 체계적인 틀을 알게 되어 좋았다.
그냥 그렇더라가 아니라 수치로 확인 데이터의 시각화를 통해 좀더 마인드 컨트롤을 하게되고 신중하게 판단할
수 있겠다 싶었다.
실질적인 협상부분의 노하우를 통해 좀더 업그레이드 된 투자자의 자세와 앎을 차츰 더 배우면 좋은 일이 나에게
도 올 것이다.
5.에필로그) '요즘 하락장이다 투자금있는 사람은 조금씩 움직여라' 라는 소리가 여기저기 들린다.
한번씩 이 하락장 놓치면 10년동안 루비콘강을 건너는 건데 하는 조급증이 조금씩 들때마다
그럼에도 명상하고 또 명상함으로 너바나님 1강에서의 말씀처럼 조급해하지 말고 인내를 가져야 한다
꼭 뚜벅뚜벅 과정의 거짓없이 산티에고 순례길을 걷는 마음으로 가야겠다.
마음챙김이 가장 적용해보고 싶은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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