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단 한 번의 투자로 1억 버는 임장∙임장 보고서 노하우
권유디, 자음과모음, 코크드림, 너나위


투자자가 알아야 하는 것은 가격이 가치를 찾아갈 때까진 수많은 등락과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
단기간 등락은 그 누구라도 알 수 없고 ,
가치에 대한 확신이 없으면 그 시간을 기다리지 못한다.
주변에 가끔 그렇게 해서 돈을 버는 지인들을 보면
그냥 적당한 금액이 있으면 이렇게까지 고생안하고
적당히 괜찮은 물건 사면되지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때도 있다.
적당히 차타고 임장다니면서
여기 괜찮네하고 사고 실제 돈도 버는것을 보면 부럽기도 하다
하지만 잘 들어보면 호재따라 사는 것이고
등락을 이해하는것 같진 않다.
가치를 알고 기다릴 수 있는 투자자 마인드를 갖추는건
쉬워보이지만 제일 어려운일 같다.
그래서 항상 강조하고
코크멘토님도 본격 강의가 들어가기 전
오프닝강의를 이렇게 열어주신게 아닌가 싶었다.
전체적으로 와닿았던 부분은
부동산으로 한번에 몇억씩 돈을벌거야!!!
라는 욕심적인 마인드보다
근로소득을 →자본소득으로 옮기자
그리고 서울 수도권은 10년후에는 오를것이다.
라는 이 두가지 맘으로 하셨다는 말씀이었다.
이렇게 씨앗을 심고, 기다리는일이 저런 결과를 얻는구나.
눈앞에서 그런분을 뵈니
나도 다시 심고, 기다리고 싶어졌다.
어디에 뿌리면 맛있게 잘 익은 열매를 맺을지 잘 선택해보자:)
본격적 강의(?)가 시작되었다.
단지분석
많이 할수록 실력이 늘어난다.
다만 우선순위를 정해서 한다면
BM 대장단지, 저평가단지 , 투자금으로 살 수 있는 단지
를 먼저 하기
이전에 그냥 생활권별로 순서대로 했다가
관심도 없고, 가치도 후순위인 단지들을 먼저했다가
의미없고 더 가치가 있는것들은 정작 단지분석도 못하고 끝났던 경험이 있다.
우선순위를 정해서 분석하면 좀 더 흥미를 느끼는듯 싶다.
근데 난 지금 내가 관심있는 단지만 분석하려해서 아차 싶었다.
놓치지말고 저 세개는 꼭 우선순위로 넣어서 분석해야겠다.
평형에 따른 단지위치를 한꺼번에 시각적으로 볼 수 있는게
없어 아쉬웠는데
있었잖아!!!
알려주신 지도를 사용하면 너무너무 좋을 것 같다.
전고점
가치가 다른데 전고점이 같다?
전고점은 참고사항이라는건 머리로는아나
행동은 맹신하다시피 참고하던 나 ㅎㅎㅎㅎ
하지만 다시 한번 전고점보다 더 중요한건 내 손과 발로 파악한 단지의 가치 라는것
입지가 안좋아서가 아니고
전고점을 언제 찍었는지,
세대수가 적으면 거래가 없었을수도 있기 때문이다.
저 시기에 거래됐으면 얼마 정도 였겠지?
라고 주변단지를 살피며
한단계 더 나아가 생각해보는 것도 필요했다.
단지 분석 후
내가 성장해야할것은
투자하기 좋은곳과 좋은곳을 구분할 줄 아는것.
좋은곳은 누구나 대부분 안다.
단점은 있지만 투자하기 좋은곳을 알아내야겠다.
매물임장
정말 디테일하게 알려주시는 코크님
다들 하하하 저런것까지 알려주시네??! 웃으면서 들었지만
부동산을 가본적이 없던 극극극초보시절엔
저런 세심하고 디테일한 부분이
나에겐 너무나 소중했다.
긴장을 많이하는 나로서는 부동산 자체가 두려움의 대상이었으니까 ㅎㅎ
전날 매물임장을하고 온터라
이런 자세한 설명들이
경험과 오버랩되면서 흥미진진했다.
놓치고 있던 부분들,
의무적으로(?) 생각없이 보고 있던 부분들을 다시 한번 이유를 짚어낼 수 있었다.
난 구축의 수리부분이 젤 어려운데
경험이 풍부하신분의 실제사례를 보여주시면서 알려주시니
엇??!! 내가 봤던게 저런케이스였나??
긁어내면 된다해서 너무 대수롭지 않게 넘어갔잖아???ㅜ
인테리어 업자이신줄.. ㅎㅎ
어떻게 저런것까지 알고계시지??
하는 부분까지 다 퍼서 알려주셨다.
이제 구축 볼때도 더 재밌게 볼 수 있겠다><
매물보고 투자물건 뽑을때
너무 자잘한거에 신경쓰니
정작 더 중요한건 놓치고 있었다는것도 다시 인식!!!
그 후
많이 알면 뭐하나 투자를 해야지
앞마당-투자-복기
반복하는 사람이 결국 부를 이룬다.
더 알고 해야할것같아…
라는 맘이 항상 있어 미루던 나는
배운대로하고
저환수원리에맞고
잃지않는투자라 판단되면
행동하고
이 생활을 즐겁게 반복해야겠다는
태도를 다지게 된 하루였다.
과거에 임장했던 사진들에서
현재 평일에도 따님과 여행가는 사진
아침에 여유롭게 도서관에 가셔서 커피마시며 강의준비하시는 사진
오랫동안 후원한 아이들을 직접 보러 아프리카가신 사진..
이런 평범한것같지만 결코 평범하지 않은 일상을
과거의 노력으로
현재 시간을 보람있게 보내고 계시는 일상이 넘 머찌자나!!!
나도 저렇게 하고 싶어 이렇게(?)하고 있는것 아닌가싶었다.
동기부여 팍팍!!
긴 시간 정말 긴 강의를 쉼없이(?)
해주신 코크드림 멘토님
월부시작하면서
쭉~강의나 영상으로 뵈어서
나에겐 정말 찐 영광이었다.
(실물이 훨훨 더 예쁘심😄😘)
오프라인으로 드디어 뵐 수 있어 너~~무 좋았고
사진도 찍고싶었는데
왜이리 쑥쓰럽던지. ㅎㅎ
긴 시간 힘드셨을텐데도
질의응답도 성심성의껏 해주시는데
와.. 저걸 다 아신다고?
풍부한 경험자의 놀라운 답변과 지혜로움을 엿볼 수 있었다.
오프는 이런 에너지 넘 좋아!!!😁👍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