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3일 토요일, 공덕역 8번출구에서 조원들과 만나 단지임장 루트를 짜서 추운 날씨에도 오전 9시에서 저녁 6시까지 꽉 채워 다녀왔습니다.
조원들의 열정에 같이 따라가며, 감동하며 완수했을 때의 감동은 지금도 말로 표현할 수 없습니다.^^
뭔가 해냈다는 뿌듯함과 성취감을 느끼며
임장에서 끝낼 것이 아니라 임장보고서와 시세지도를 만들어 끝맺음까지 잘하기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합니다.
추운날씨였지만 저번 주보다 바람이 불지않았고 핫팩, 모자, 장갑 등 준비를 철저히 해서 그런지 이번 주는 상대적으로 힘들지 않았고 좋았어요. 이제까지의 수박겉핡기 식의 임장과는 다른 상세 단지임장을 해보며 한층 임장실력이 조금은 늘었다고 생각하며. . 이어 앞으로도 앞마당을 늘려가며 실력을 쌓아갈 것을 다짐해봅니다.
다음 주 3주차 강의도 성실하게 임하고 마무리 잘해보도록 화이팅하겠습니다.
서투기 7기 94조를 비롯 모두 화이팅입니다.
조원 마무리사진.jpg
댓글
빅토리아홍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