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단 한 번의 투자로 1억 버는 임장∙임장 보고서 노하우
권유디, 자음과모음, 코크드림, 너나위

이번 강의에서 가장 크게 와닿은 점은 ‘단점보다 큰 가치’에 집중하라는 것이었습니다. **역처럼 나이트클럽이 있는 주변 환경에 아쉬움이 있어도, 뛰어난 학군과 교통이라는 절대 가치가 있다면 그 하나의 비선호 요소에 매몰될 필요가 없다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저의 경우 입지가 괜찮은 **에서도 너무나 큰 모텔이 있어서 아예 배제하고 본 적이 있는데, 저의 의견과는 달리 그 아파트는 열심히 상향선을 그리고 올라가고 있네요.
또 하나 새로웠던 건 공급을 보는 시선이었습니다. 그동안 공급이 많으면 위험하다고만 생각했는데, “감당 가능한 가격이라면 오히려 기회가 될 수 있다”는 강의 내용이 설득력 있게 다가왔어요. 예를 들어 &&광역시 **동처럼 입지·학군·환경이 모두 좋은 지역은 일시적 공급 증가에도 가치가 유지될 수 있다는 점이 현실적으로 느껴졌습니다.
**입지분석의 핵심은 ‘변화 가능성’**이라는 말도 기억에 남아요. ** 뉴타운처럼 환경 개선으로 지역 전체 가치가 재평가되는 사례를 보며, 단순히 현재 조건이 아니라 ‘앞으로 좋아질 가능성’을 보는 눈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강사님이 하신 말씀이 유독 마음에 남았습니다.
“시작 > 한다 > 반복 > 익숙해진다 > 버틴다 > 잘해진다 > 성공한다.
지금은 버티는 시기다.”
요즘 규제로 쉽지 않은 시기지만,
그 말을 들으며 다시금 **‘버티는 과정도 성장의 일부’**임을 느꼈습니다.
25년 10월 현재, 유디님 말씀처럼
그동안 정성 들여 만든 ‘앞마당’을 그냥 바라보지만 말고,
‘기회의 창’으로 활용해야 할 때인 것 같습니다.
갑자기 행동해야할때 우왕좌왕하지말고
부족하지만 내가 만들어온 앞마당에서
좋은 물건을 추려보겠습니다.
권유디님,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