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실준 71기 8리 움직여 6채 살 우리조 달달오십억달성] 임장은 확인하러 가는거에요 -권유디선생님-

25.10.16

실전준비반 - 단 한 번의 투자로 1억 버는 임장∙임장 보고서 노하우

유독 힘든 3주차.. 인줄 알았는데 이제 2주차라고요..??

왜이렇게 일들이 많이 생기는거죠? 인생은 역시 [ - ] 빼기 였드아..

뭘 못뺀걸까요.. 정신없는 하루하루입니다 ㅠ

 

그럼에도 권유디님의 강의는 역시 이번에도 너~~~~~~무 좋았다는 거~~~!!

임장은 현장에서 뭘 하려는게 아니라 우리가 조사한 것을 확인하러가는것!이었다!!!

임장에 임하며 사전에 여러가지를 준비하고 간 것과 준비하지 않고 갔을 때의 차이를 몸으로 알게되었다.

머릿속에 어느정도는 넣고 현장에 가야 이해하거나 보이는 것이 달라진다.

첫 임장때는 동료들이 아파트명을 이야기 하는데 우리가 저아파트를 봤다구??? 하며 너무 낯설었다.

본 아파트 이름조차, 하다못해 생활권조차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던 것 같다.

그럼에도 동료들의 이야기를 통해 많이 배웠더랬다. 그 열정.. 열기.. 에너지~~~!!

그저 재밌었다. 공부를 위한 공부였던 것 같다.

 

단지를 보면 비료를 많이 하게된다. 이게 나을까 저게 나을까 하지만 비교는 정말 어렵게 느껴졌다.

지역 비교에 고민이 된다면 임장을 덜한 것이라고, 보고서를 더 써야 한다는 말씀이 날아와 꽃혔다.

왜 그생각을 못했을까 임장을 더 할 생각을 왜 못했지.. 보고서를 더 써봐야겠다는 생각을 못하고 눈앞에 놓인 재료들로만 상을 차리려고 하니 그게 잘 안됐던 것 같다.

 

사람들은 생계 유지를 위해 일자리가 중요하고, 그 일자리로 가기 위한 교통이 중요한것은 너무나 당연한 사실.

이 당연한 것을 절대 놓치지 말아야 겠다.

 

지하철 노선 선호도가 헷갈렸었는데 이번에 확실하게 짚고 갈 수 있었다.

2>9>3>7>5>신분당선

 

우리는 가치대비 저평가된 아파트를 찾아서 싸세 사는것을 하려는 것이지 좋은것을 사려는 것이 아니란 생각을 명심해야 하겠다.

어떤상황이든 우리가 지금 할수있는 최선을 다해야한다.

더 열심히 봐야겠다. 비교평가가 술술술 되는 그날까지!!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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