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준71기 23조 글로리킴] 큰 흔들림없이 수지구 앞마당 만들기 진행중.

강의는 이틀만에 다 들었는데,

단임과 시세따기, 임장보고서에 더 몰두하다 보니까 이제서야 후기를 쓰게 되었다.

무려 완강 후 5일이나 지났더니 후기 작성이 지난 주보다 덜 수월하다 (역시 미루지 말고 바로바로 해야한다..)

권유디 튜터님의 강의를 통해 입지분석의 좀 더 디테일한 내용과 함께

시세조사하고 시세지도를 만드는 방법을 상세하게 배울 수 있었던 점이 가장 좋았다.

배운 내용을 토대로 실제로 시세조사를 하고 시세를 따는 과정이 나에게는 흥미로웠고 재미도 있었다.

비록 어제 규제 발표 후,

어렵게 목표 설정을 하고 단기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마음을 잡고 달리고 있었던 터라

조금은 허탈하긴 하였지만,

다시 생각해보면 아직 준비도 안된 상태였는데 흔들릴 이유가 있나 싶었다.

난 이제 시작한건데,

강의데로 시세조사하고 시세지도 만들며 이번달 목표였던 수지구 앞마당 완성하는 것에 

더 집중하고 몰입해야 하지 않나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