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투기 31기 임장 3매경에 빠져 부자되조 바스크치즈] 선호 단지로 환금성 잡고 투자까지 _ 잔쟈니 튜터님 2강 후기

안녕하세요, 바스크치즈입니다.

명료하고 설명과 상상력으로 A단지에 대해 알게되는 2주차 강의였습니다.

잔쟈니 튜터님의 마음을 꿰뚫는 말씀과 인사이트 얻을 수 있었습니다.

강의 복기하며 적용할 점 남겨보겠습니다.

 ✔️공급장에서의 단지별 반응으로 선호도 파악

• 연식과 선호도에 따라 선호신축/선호구축/중간신축/후순위구축
• 공급 후 매매, 전세의 상승 하락 반응 확인
• 반응에 따라 선행지표, 대세 분위기, 상승 온기 흐름, 매도시기 파악 가능

-> 공급장에서 단지의 매매가나 전세가가 하락한다는 점을 막연히 알고 있었는데, 강의를 통해서 선호도에 따라 구별할 수 있다는 것을 새롭게 알 수 있었습니다. 연식에 따라 구별하여 미리 확인할 수 있고, 대규모 공급을 앞두고 있는 경우 필히 확인해야 하는 부분임을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 BM : 연식과 선호도에 따라 단지를 나누어 공급 시기와 비교하여 매매/전세가 확인하자!

✔️ 공급에 따른 아파트 가격과 미분양 추이

• 공급량 : 부동산 지인
• 미분양 : 통계누리
• 공급에 따라 적정 공급량 기준으로 매매/전세가격 상승과 하락 확인
• 제조업 기반 도시의 경우 예외 있음

-> 월부를 하면서 여러 사이트를 봤지만, 또 새롭게 알게되었습니다. 통계누리!

-> 선호하는 구축의 경우 공급 그래프와 비슷한 흐름으로 가는 사실도 새롭게 알 수 있었습니다. 공급파트는 막연히 파악하기가 어렵다고 생각하였는데, 방법을 배우고 적용해야겠습니다!

=> BM : 선호 구축과 공급 그래프 비교하여 추이 확인하자!

✔️ 놓칠 수 없는 요소, 환금성 

• 실거주자에게 꾸준히 매매거래가 되는 곳으로 매수
• 살고 싶고, 사고 싶은 곳
• 상승/하락장, 공급 여부와 관계 없이 매도할 수 있는 단지

-> 투자 기준에 있어서 ‘저환수원리’중 ‘저’평가가 늘 중요하다고 생각하였습니다. 환금성은 당연히 중요하지만 상대적으로 조금은 덜 중요하다고 생각했었습니다. 0호기의 매도가 쉽지 않음을 체득하면서 환금성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내가 ‘원할 때’ 팔 수 있는 단지는 정말 투자자 뿐만 아니라 실거주자에게 매력적인 단지여야 한다는 것을 느낍니다. 단순히 세대수나 층, 향이 아니라 더 중요하게 선호도를 가진,  뾰족한 수요가 있는 곳을 잘 보겠습니다!

=> BM : 임장을 통해 거주민들의 선호요소를 파악하자! 

우리가 인생을 살면서 많은 경험을 해왔지만 

그 과정에서 그런 문제에 대해서 '이렇게 극복했어요'라고 말할 수 있는게 사실 많지 않아요. 

대부분의 경우는 시간이 지나니까 시행착오가 쌓이고, 시행착오를 겪으니까 능숙해졌고,

능숙해지니까 문제를 대응해지는게 나아졌어요. 

…중략… 내가 미어터질 것 같고 주저 앉을 것 같으면 퍼지는 것 보다 쉬어서 재정비 하는게 나아요. 

그런데 근본적인 해결은 아닌거예요. 

투자를 쉬지 않고 꾸준히 해 나가야 투자의 난이도가 내려가면서 

낮은 난이도에 다른 것들을 다시 채워 넣을 시간이 생겨요.

 

-잔쟈니 튜터님-

명쾌한 강의에 감사하며 필기하고 있던 와중에 제일 마음에 남았던 구절입니다.

여러 감정에 뒤섞여 잠시 재정비하고 싶은 (속마음은 내려놓을까 싶은) 나날이 있었습니다.

다음달에 무엇을 할 지 결정하지 않고, 상황이 나아지지도 않았지만

맡은 역할을 외면할 수 없고, 함께 시작한 루틴방에서의 약속으로 시간을 보내는 것 같습니다.

마치 마음을 꿰뚫어보시는 듯한 잔쟈니 튜터님의 말씀에 멍해졌습니다.

말씀해주신 조언처럼 극복하는 방법을 찾아 헤매거나 회피하기보다

오늘이 지나고 내일이 지나길, 오늘 할 수 있는 것을 너무 힘들어하지 않고 하길 다시 다짐합니다!

긴 시간 알찬 강의해주신 잔쟈니 튜터님 감사합니다🧡

언젠가 꼭 오프라인으로 뵙고 싶습니다!

열심히 같이 달려주는 최강3조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