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기 60기 32평입주D-DAY‘조’ 호섭이] '죽이 되든 밥이 되든 한다! '3주차 강의 후기

[내마기] 마지막 강의까지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었습니다.
칼럼으로만 만나던 용맘님을 강의로 직접 뵙게 되어 더욱 기대되었고,
전/중/후 단계별로 정리해 주신 내집마련 프로세스가 특히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가득 찬 인사이트 덕분에 재미와 배움을 동시에 얻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1. 현장 나가기 전 프로세스

- 예산 범위를 현실적으로 고정하기
단순히 “대출이 얼마나 나오나”가 아니라, 내 월 현금흐름으로 원리금을 스트레스 상황에서도 감당 가능한지를 먼저 따져보기, 취득세, 중개보수, 이사&수리비, 예비비까지 총투입금을 계산해 “계약→잔금까지 버틸 수 있는지”를 점검하고, 그 안에서 목표 매매가 캡을 정한다!

- 단지 고르기
“나도 좋고 남도 좋아하는 단지”를 기준으로 한다.
다시 말해 유동성(거래량), 수요의 폭(학군/직주근접/생활편의), 세대수, 동, 평면의 균질성이 담보되는 곳을 우선으로 ! ‘남도 좋아한다’는 건 환금성과 가격 방어력을 의미하므로, 동일 생활권에서 거래가 잘 붙는 단지/평형을 후보군으로 추리고, 이 단계에서 부동산 실거래가를 보며 상한/하한 가격대와 대체지 리스트를 만들어두면 현장에서 비교가 좀 더 수월!

2. 현장 중 프로세스 (임장 하는 법)

- 교통 

- 환경/균질성

- 학교/학군 

- 비교평가

3. 현장 나간 후 프로세스

- 계약과정 가계약(문자) -> 본계약(서면)->중도금->잔금 
** 돈 입금시마다 등기부등본 확인(소유자/대출/권리관계), 세부요건 협의 없이 돈부터 입금하면 안됨

BM
“주저 말고 오늘 바로 임장 일정을 캘린더에 넣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