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버는 독서모임

[돈독모 18조 함께여서 더 행복했던 순간들 쫄딱 ]보아 멘토님 저도 리스본 가고파요~~!

25.10.17

오늘도 새로원 동료분들과 설레이는 돈독모를 하였습니다.

 

리스보아 튜터님 - 포르투칼 리스본 여행 너무 좋았던 도시 이름.(보아 멘토님)

월부 오기 전 여행을 많이 다녔음. 코로나 이후 여행을 못 다니고 대투자의 시기에 주식은 불안하던 중 월부를 알게 되고 투자 공부로 12000시간.  돈독모 진행도 30번이 넘었음. 

임장, 새로운 분들 만나 돈독모해서 기분이 좋음.

 

보아 멘토님의 닉넴의 의미를 들으면서 여행하고픈 욕구가 뿜뿜이었고

투자 시간을 보면서 많은 자극을 받았습니다~^^;

 

 

이번달의 책은 EBS 다큐로도 제작되었던 돈의 얼굴이었는데요 동료들의 인상 깊은 글귀로 시작했습니다~
 

인상 깊은 구절

실제 다큐를 보신분도 계셔서 책으로 다시 보니 더 좋앗다는 분도 계셨는데 두분이 같은 글귀를 인상깊은 부분으로 뽑아 주셨습니다. 경제 자각을 하면서 투자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느끼셨다고 합니다.

세금에 대한 부분도 많은 것을 배우고 절세할 수 있어야겠습니다.

저와 같은 생각을 하신분도 계셨는데 투자는 정답이 있는 것이 아니라 자기 스스로 깨우치고 배워서 실력을 쌓는 과정인 거 같습니다.

돈에 대한 교육이 가장 중요한 시기에 학교, 정부에서는 가르치지 않는 불편한 진실에 우리는 대응하고 과정이 어렵지만 스스로 배워나가야 할 거 같습니다.

 

Q1 인플레이션 

지하철 요금 빠져 나갈 때 라는 말씀에 무척 공감이 되었습니다. 월부은, 돈의 얼굴 등에도 나온 이야기라 더 체감하게 되었다는 의견도 주셨습니다. 김밥 금액 오르는 것, 신입들의 월급이 높은 것을 보면서 많이 느낀다는 분도 계셨습니다. 

재개발하는 지역 분양가가 계속 올라가는 것, 건축비 자재비, 리모델링비, 인테리어비등이 인상된 것들을 보면서 투자의 필요성을 느끼셨다는 분도 계셨습니다. 저는 월부에서 투자 공부를 하다보니 강의 수강료와 지방 임장으로 교통비에서 많이  체감하고 있는데 훗날 나에게 보상으로 돌아올거라고 확신합니다.

 

Q2  월부에서 독서하고 강의 들으면서 투자의 원칙에 대해서도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저환수원리를 기본으로 나만의 투자 기준과 원칙을 세우는 것이 정말 중요한 거 같습니다. 월부의 목표도 각자가 실력있는 독립된 투자자가 되기를 바라는 것처럼 독서와 강의를 놓치 않고 임보 쓰고 임장하면서 지역 분석 잘 하면서 투자해 나가야겠습니다. 규제 정책이나 시장의 심리에 흔들리거나 조급해하지 말고 원칙에 맞는

가치있는 매물을 찾을 수 있는 안목을 길러야겠습니다. 그리고 규제에 대응해 나가겠습니다..

 

Q3. 돈을 대하는 태도에 대해 여러분들이 돌아가면서 의견 나누어 주셨는데 정말 공감 많이 되었습니다.

 

보보님 - 돈을 많이 벌어야겠다는 생각만 했지만 투자 정보를 잘 알고 금융 정보를 익혀서 매우 신중히 선택하고 나만의 기준을 가져야겠음.

하세나님 -  손실이 난다고 생각하면 투자가 어려운데 편향에 대한 이야기를 생각하면서 결정할 때 고려하고 판단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음.

손실 회피가 와 닿았는데  그런 성향이 강한 거 같음.

나을님 - 상승장에 손실을 보고 월부에 오게 되었는데 막연히 벌어야겠다고 생각하다가 작년 8월에 1호기를 하게 됨. 1호기 후에 나태해진 나를 뒤돌아보게 되어서 돈을 불리는 그릇은 멀었다는 생각을 하게 됨. 감정에 흔들리지 않고 ㅌ 자해 나가야겠음.

라미님 - 돈을 어떻게 대하고 있는지? 잘 모르고 있었음. 투자가 아니라 투자겸 실거주로 대출을 받고 리스크를 대비할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너무 욕심을 부려 무리한 거 같다는 반성을 하게 되었음. 매도를 통해 리스크를 최대한 줄여야겠고 전환수원리와 전세 레버리지해야겠음.

시장에서 사라지지 않고 꾸준히 하겠다는 다짐을 했음.

방학님 - 돈의 속성 책에 생명체처럼 돈을 인격체로 다루어야 한다는 말이 인상적이었음. 돈의 무서운 얼굴을 마주할 때도 있는데 그럴 때 잘 대응해 나갈 수 있는 실력을 쌓아나가야겠다는 생각을 함.

행복샤인님 - 코인들은 실체가 없다는 편견이 있었는데  불안한 국가에서는 신뢰가 될 수 있던 대체 화폐라는 생각에 돈의 실체를 정확히 알고 공부해나가야겠다는 생각을 했음.

 

파산을 경험하게 되면서 여기 책에 나오는 내용들이 나의 과거의 흔적들이었구나! 싶었습니다.

조급함과 욕심만 앞서서 돈을 너무 함부로 대했던 건 아닌가 반성했습니다.

월부 와서 재테크 기초반부터 다시 시작하자는 마음으로 공부하면서 돈의 기치에 대해 많은 것을 느꼈고 돈을 다룰 수 있는 그릇을 키우는  과정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돈은 나의 거울이라는 말 인상적이었고 돈과 솔직하게 마주봐야할 때인 거 같습니다.

 

 

리브보아 멘토님 인사이트
 

 

규제 정책으로 매물이 사라지는 시장이어서 나 스스로 대응하려면 투자 자산의 특성을 알고 준비가 되었는지를 알아야 함.

아이스크림(베스킨라빈스) 세가지 맛 파인트를 사 먹었는데 가격이 인상됨을 느꼈음.

부산 울산에서 소액 투자 진행할 수 있음. 인플레이션보다 더 큰 수익을 쌓아가면 됨.

내가 할 수 있는 것들을 찾아 최선의 투자를 해야 하는 것임.

정부가 강력한 규제를 할 때마다 중요한 건 투자를 하는 이유, 비전 보드를 점검하며 자산 심어 놓고 기다리고 버티는 게임임.

상황에 일희일비하지 않고 대처해 나가야 함.

성공공식을 알아야 방향을 알 수 있음. 복기를 하고 나름의 기준이 있어야 함.

투자활동( 시세 변화, 임장, 전임...) 사이클을 알았던 게 대비하는 기준이 되었던 거 같음.

시장 규제 이후 극적 사례 네이버 부동산 영등포 푸르지오(전고점) 14억에 나와 있음. 

구리 부사님 집 보러 오라고 전화 와서 다른 시장이구나~! 이 상황이 어려웠을 거 같다고 느낌.

21년 말 광기의 시장 속과 비슷함. 대출 규제 속 전세 멈춤. 

투자는 온전한 나의 선택이며, 그 선택을 옳게 만드는 과정임. 스스로 감당 가능한 선택을 해야 함.

시세 따는 이 지루한 것을 매일 하시는 튜터님 멘토님들을 보면서 환경에 들어가게 되었음.

21년 말에 열반 기초반을 듣고 몰입하고 나아가야할 길이라는 생각을 했고 비전보드 금액을 잊어버렸음.

1호기를 하고 앞만 보고 달리다가 건강이 안 좋아져서 앉아서 임장도 안 가고 투자자로 살아갈 수 있을까? 

임장 수업 신청하다 카페에 앉아 임보를 쓰고 동료들한테 물어 보면서 끈을 놓치 않았음.

결국엔 나한테 중요한 건 무엇이지? 나와의 카톡방 가보면 이름명을 지금 나한테 가장 중요한 것 (가족, 건강, 꿈)으로 바꿨음.

의미를 알고 나니 임장도 투자도 행복한 순간들이었던 거 같음.

나의 삶의 가장 중요한 가치가 무엇인지 생각해 보는 시간이 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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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독모라는 시간이 참 소중하고 행복한 순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매달 기다려지는 원씽~돈독모 꾸준히 하면서 행복을 선택해야겠습니다^^*

 

오늘 함께 좋은 이야기 나눠주신 동료분들 많이 공감되었고 많이 배웠습니다.

뜻깊은 시간 만들어 주신 보아 멘토님 감사드립니다.

 


댓글


리스보아
25.10.17 22:20

이렇게 세심한 후기까지!! 너무나도 기다리고 행복했던 시간이라고 말씀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쫄딱님♡ 다음에 만나는 그날까지 자도 같이 응원하거 있을게요 화이팅입니다!

도하마미라미
25.10.18 00:03

쫄딱님!! 저도 참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수고많으셨고 늘 응원하겠습니다!

쫄딱
25.10.18 04:47

라미님 먼 곳에서 뵈었는데도 가깝게 느껴졌어요 ㅎ 밤늦기 함께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