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월부 입문을 돈독모로 하게 되었습니다. 낯선사람과 제 생각과 감정을 나눈다는 것에 불편할 것이라고 예상을 하며 참여했습니다. 하지만 그건 정말 제 오만과 편견이더라구요.
책에 대해 심도있는 대화와 서로의 진솔한 이야기를 듣고 말하다보니 시간이 흘러가는게 야속하기까지한 시간이였습니다. 이렇게 느낄수 있던 큰 부분은 배울점이 많은 조원들과 잘 이끌어주신 재이리님 덕분이더라구요.
막연하게 투자, 부동산 등 어렵고 힘들게만 생각했던 것을 지식을 쌓고 준비하면 누구든 할 수 있겠다는 용기를 얻으며 동기부여를 확실하게 받았습니다.
미래에 대해 준비가 되어있지않아 두렵기만 한 요즘이었는데 기대가 되는 내일이 되도록 몰입해보려합니다.
월부를 듣는 모든 분들께서 좋은기회를 만들고 꼭 잡을수 있길 바랍니다!
댓글
벌써 조원분들이 위에 댓글을 먼저 써주셨네요!!ㅎㅎ 울 테르님 오늘 만나뵙게되어 너무 반가웠어요! 특히 ㅠ 마지막에 읊어주신 시 듣다가 몇번이고 울컥했답니다. 따뜻한 테르님, 열심히 갈아타기 잘 준비하셔서 서울에 등기치시기를 진심으로!! 응원드릴게요! 할 수 있다 ^^ 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