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상세페이지 상단 배너

3년차 월부인이지만 단 한번도 실전반 경험을 해보지 못한 터라 튜터님과의 임장은 어떨지 정말 궁금하고 기대되었는데, 역시나 전문가님과의 동행에서 많은 걸 배울 수 있었다.

 

분임-매임 과정에서 쉴틈없이 정보와 지식을 나눠주신 튜터님 덕분에 임장 클래스 시간이 꽉 찬 느낌이었고,

이렇게 밀도있게 임장을 해본적이 있었나 싶었다.

 

부사님과의 대화도 기대했으나 이번 달에는 해당 시간이 없어진 것이 내심 아쉬웠지만, 그만큼 동료분들의 질문을 더 많이 듣고 거기에 따른 튜터님의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었다고 생각하면 그 또한 의미있는 시간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벤치마킹할 부분이 많지만 그중 당장 나에게 적용할 부분을 뽑자면,



  • 아파트 도색 차이는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내가 임장갔던 시점에 시작할 수 있고, 그 이후 할 수 있기 떄문이다.
  • 튜터님은 오히려 단지 내 청소 상태나 단지 관리 상태, 쓰레기 버리는 데 관리상태를 더 의미있게 본다. 그 다음 조경.

     

  • 수리 판단 기준: 두 가지
  • 첫번째, 내가 이 물건에 대한 가치를 어떻게 판단해서 얼마만큼 거져갈 것이냐에 대한 거다.
  • 두번째, 시장상황에 따른 내 물건 경쟁력 메타인지

     

  • 가성비 수리 팁 (2호기 때 적용해보기)
  • 갈아타기 새로운 관점 (투자포트폴리오/세금관점)

     

  • 임장하면서 내가 생각한게 맞는지 틀린지 끝까지 결론 내보는게 중요
  • 검증할 수 있는 이유와 근거를 충분히 갖다 붙이고 상대방을 설특시키지 못하면 실력이 아니다.

     

  • 내가 잘해진다고 하는건 나의 캐파 자체가 한달에 얼마만큼 아웃풋이 나왔냐로 정확하게 측정하면 된다.

     

이제 다시 실천하는 일만 남았다. 

독,강,임,투,인 - 이 중 강임투인을 한번에 실행한 날이 아니었을까 싶은 소중한 하루였다.

 

함께 동행한 튜터님과 동료분들께 감사하며, 계속 나아가야겠다 다짐한다.

 

 


댓글


경제자유뷘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커뮤니티 상세페이지 하단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