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기초반 60기 12조 새웅] 3주차 강의 후기

안녕하세요 부의 그릇을 키워나가는

부동산 투자자 새웅입니다.

벌써 10월 3주차 강의 후기를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시간이 빨리 흘러가는데요 벌써 연말 약속 연락이 오고 있습니다.

3주차 강의는 용맘님께서 내집마련 실전 프로세스를 알려주시며

내집마련 시에 돌발 이벤트의 대처 방안까지 딥하게 진행해주셨습니다.

전쟁시에 총을 잘 관리하는 사람이 전투 중에 총을 잘 쏜다는 법이 없습니다.

사격 훈련을 정말 많이 해봤다고 하더라도 실전에 뛰어들면 

허둥지둥 우왕자왕 

지금까지 열심히 훈련했던 방법을 모두 잊고

두려움에 사로잡혀 총구를 머리위에 올리고 손만 내민상태로 연사를 하게 됩니다.

1,2주차에는 너나위님과 코크드림님 강의를 통해

현재 전시 상황과 총을 쏴야하는 원칙과 기준에 대해 자세하게 배웠다면

이번 3주차때는 내가 어떤 총을 들고 있고 실제로 방아쇠를 당기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실전 프로세스를 직접 모의 임장과 매수를 통해

시뮬레이션을 돌려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저 역시 비교평가 1등뽑기는 정말 수없이 많이 해 

저평가 단지를 찾아내고 매수하는건 비교적 쉽게 할 수 있었지만

(쉬웠으면 안됬던거 같기도 하고)

오히려 가계약금 부터 잔금까지의 과정은 0호기를 했음에도 불안해

몇번씩 확인하고 했음에도

마지막 잔금을 치루기 직전에 

“아! 전세계약서를 내가 안보고 일자만 봤었구나 아뿔사!”

생각이 나서 급하게 부사님께 전세계약서 사본을 보여달라고 했고

큰 문제가 없었음에 안도했던 기억이 납니다.

이번 강의를 통해 지난 1호기 매수때 상황을 복기하면서 들을 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