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후안리입니다🔥
긴 추석연휴가 끝이나고 가을학기가 시작됐는데요.
우당탕탕탕 하다보니 어느새 10월의 절반이 지나간 것 같습니다.
10월에 계획했던 것들이 많이 밀리기도 했지만
중간복기하며 계획한 것들을 달성해보겠습니다.

독서(3/0)
K
잘한건 없지만...출근해서 시간날때마다, 임장지로 이동할때마다 독서를했다!
P
요즘 업무가 바빠서 거의 독서를 하지 못했다.
운동갔다왔을때랑 육퇴하고 조금만 쉬자...하는 시간이
너무 길어 시간을 확보하지 못했다.
회사에서 종이책으로 보면 눈치가 보여서 밀리의서재로 많이 보는데
2권을 번갈아보다보니 진도가 많이 안나가고 내용도 잘 기억이 안난다.
T
밀리의서재로 볼때는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책을 선정해야겠다.
업무시간에 바쁜건 내가 어떻게 조절할 수 없으니
쉴때 알람을 맞춰두고 알람이 울리면 칼같이 일어나자.
강의(2/1)
K
튜터님께서 빠르게 강의를 듣는게 중요하다 말씀해주셔서
1강을 바로 듣고 복습까지 할 수 있었다.
강의가 올라오면 바로 듣자.
P
임장과 임보로 1강때는 시간이 부족해서 각잡고는 못봤다.
T
2강은 오프라 괜찮지만 새벽시간을 잘 확보해보자.
임장(12/6)
K
늦잠 잤더라도, 회사가 바빴더라도 임장을 갔다.
P
시간을 잘 쓰지 못해서 임보와 강의에 영향이 임장에도 생겨
임장 못간 날에 강의와 임보를 썼다.
T
시간을 제대로 쓰지 못하는게 문제...
나눔글(2/0)
K
소재들을 카톡방에 계속 적어두긴 했는데...
P
유리공이 출근하면 혼자 육아를 해야하기때문에
육퇴하고 나면 뭘 더 하기가 어려워 조금하다가 잠들어버린다.
T
혼자 육아할때는 아기 재울때 같이 자고
차라리 일찍 일어나서 한번 해봐야겠다.
이전처럼 하려니깐 잘 안된다.
총평
계획했던것들이 잘 되지 않는 이유들이 대부분 시간을 잘 못써서인 것 같다.
9시에 육퇴하고 잠깐 쉰다고 허비했던 시간들만 잘 썼어도
계획했던 것들을 대부분 달성했을 것 같다.
남은 10월에는 새벽시간을 잘 활용해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