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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돈버는 독서모임 - 인간관계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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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데일카네기 인간관계론
저자 및 출판사 : 데일 카네기 / 책에 반하다
읽은 날짜 : 2025.09월 ~ 10월 7일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비난대신 이해 #잔소리 하지 않기 #상대를 바꾸려고 하지말기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
1. 저자 및 도서 소개
저자 : 미국 출신의 작가이자 강사.
최초로 본격적인 자기개발서를 만들어낸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가장 대표적인 저서는 How to Win Friends and Influence People(인간관계론)(1936)이다. 이외에도 자기관리론, 성공대화론, 인생경영론, 1%성공습관, 나의 멘토 링컨 등의 다양한 저서가 있다.
도서 소개 :
① 인간관계는 친구를 만들고 적을 만들지 않는 것에서 시작된다.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은 이런 인간관계의 핵심을 꿰뚫는다. “친구를 만들고, 사람을 설득하는 법”이라는 제목으로 1936년 출간된 데일 카네기의 책은 세기가 바뀐 지금까지도 전 세계 수많은 사람에게 영향을 끼치고 있다. 이후에 나온 모든 자기계발서가 이 책의 영향을 받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세계적인 투자자 워런 버핏의 인생을 바꾼 책이자, 누구나 꼭 읽어야 할 필독서이기도 하다.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은 가장 단순하고 실용적인 원칙들로 복잡한 인간관계에 대한 우리의 고민을 명쾌하게 해결해준다.
이 책은 1936년 출간된 초판을 완역해 원전의 맛을 살렸다. 데일 카네기가 그 당시 무엇을 보고 어떤 생각을 하며 이 책을 썼는지 이해할 수 있게 된 셈이다. 카네기의 생생한 말과 함께 시대를 초월하고 지역을 뛰어넘은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를 만나보자.
② 그의 가장 대표적인 저서다. 1936년에 처음 출판되었으며 현재까지 미국에서 1,500만부 이상, 전세계적으로는 6,000만부 이상이 팔렸다. 데일 카네기는 1912년 미국 YMCA에서 성인대상으로 대중연설 강좌를 개설하였고, 그 이후 강좌가 개선되며 인간관계와 소통, 리더십에 이르기까지 당시 미국 중산층의 요구에 부응하며 강좌가 발전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데일카네기는 '데일카네기트레이닝'을 설립하여 성인교육의 시조격이라 할 수 있는 '데일카네기코스'를 널리 보급하였다. '카네기 인간관계론'은 이 교육강좌에서 나온 수많은 사례를 바탕으로 저술된 책이다.
2. 내용 및 줄거리
◆ 남의 비판을 받고 싶지 않으면 비판하지 말고, 우리도 같은 상황에 놓였다면 같은 행동을 취했을 것이라고 생각하자.
그리고 비판/비난하는 대신에 이해하려고 노력해보자. 비판/비난보다 무슨 이유로 그런 행동을 하는지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게 훨씬 더 유익하다.
"성공의 유일한 비밀은 다른 사람의 생각을 파악하고 자신의 관점에서만 아니라 상대의 관점에서 사물을 볼 줄 아는 능력이다.
◆ 인간본성에서 가장 깊은 자극은 인정받는 인물이 되고자 하는 욕망이다.
보통 성인들이 바라는 것은 다음과 같다.
대부분의 욕구는 충족되어 질 수 있으나, 자아존중감은 좀처럼 채워지지 않는 욕구다.
“인정받는 인물이 되고자 하는 욕망”
“위대한 사람이 되고자 하는 욕구”
“중요한 사람이 되고자 하는 욕구”
“인정 받고자 하는 갈망”
상사의 비난만큼 사람의 욕구를 꺾는 것은 없다.
그래서 이 책에서(슈왑)는 말한다.
"나는 칭찬하려고 애쓰고 결점을 찾아내지 않으려고 노력합니다.
어떤 일이 마음에 들면 나는 진심으로 인정하고 아낌없이 칭찬합니다."
→ 진실하고 정직한 칭찬을 하자.
◆ 어느 나라 국민이든 모두 다른 나라 국민보다 우수하다고 생각한다. 이것이 애국심을 낳고 전쟁을 일으킨다.
사람들은 누구나 자신이 남들보다 어느 면에서는 우수하다고 생각한다.
상대의 마음을 얻는 확실한 방법은 상대가 세상에서 중요한 인물임을 인정하고 그것을 상대방에게 잘 깨닫게 하는 일이다. “누구든 나보다 어느 면에서는 우수해서 배울점을 가지고 있다”의 말을 기억해라.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일상에서 적용할 수 있는 부분들이 많고, 인간관계에 있어서 내가 바라보는 시선들을 올바른 시선으로 바꾸어준다.
주변에서 누가 말해주지 않는 부분들을 책을 통해 알 수 있게 되었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내 시선과 기준에 맞지 않으면 상대방이 잘못됐고, 틀렸다고 생각해왔다. 그리고 비판하고 불만을 가졌다.
‘왜 저렇게 생각하지?’, ‘생각이 없나?’, ‘대화하기 싫다.’ 등등..
▶ 비판하는 대신에 상대방이 어떤 이유로 그렇게 행동을 했고, 생각을 했는지 이해하려고 노력해보니
부정적인 생각보다 긍정적인 생각들이 앞섰다. 짜증도 화도 덜 나게 됐다.
다만, 모든 상황에서 이런 부분들이 적용되지는 않아 반복해서 노력해야겠다.
2. 내 기준에서 상대를 바꾸려고 하고 잔소리를 했다. 내가 옳다고 생각했다. 옳지 않더라도 내 생각이
더 나은 생각이라고 생각했다.
▶ '잔소리를 하지 마라, 상대를 바꾸려고 하지 마라'의 내용들이 책 섹션6의 ‘행복한 가정을 만드는 7가지
비결’에서 나오지만 결혼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일반적인 인간관계에서도 적용할 수 있다.
잔소리보다는 상대방이 왜 그런 행동을 했는지 이해하려고 하고,
‘누구든 나보다 어느 면에서는 우수해서 배울점을 가지고 있다’를 되새기면서 상대방의 장점을 보고
잘하는 부분들을 칭찬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그리고 결혼 생활에 있어서도 '상대가 나의 행복 추구방식을
바꾸려 하지 않는다면, 나도 상대의 방식을 인정해주어야 한다' 라는 말처럼 상대를 바꾸려고 하지 말고
서로 존중해야 된다는 것을 리마인드 해주는 내용이 있어 내 자신을 되돌아 보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