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적] 내가 가장 하기 싫은 전임.. 강제적으로 루틴을 만들면서 하니 하기 싫어도 하게 되고, 점점 익숙해지는 것 같다. 의지로 이루어지기보다 습관을 통해 할 수 밖에 없는 환경을 만들자.
[적] 앞으로는 의지와 끈기를 맹신하지 말고, 습관을 만들어야겠다. 쉬운 것부터 시작. 아침 먹고 영양제 먹기.
점심 먹고 걷기, 매일 몇 시에는 전임하기 등.
[적] 아침 일어나자마자 : 비타민B1, 비타민C 먹기, 오메가3 먹기
점심 먹고 나서 : 독서 20분 및 부동산 Q&A 작성하기
저녁 먹고 나서 : 폼롤러 스트레칭 20분, 임보 작성하기
[본] 오바마와 저커버그는 일상의 반복 행위를 습관에 맡길 때 얻는 이점이 무엇인지 잘 아는 사람들이었다. 그들은 둘 다 매일 같은 옷을 입었다. 이 두 사람은 인간 정신력의 이중성을 간파했다. 습관의 이점을 충분히 누리면서 평범한 사람이 수 십년 노력해도 해낼 수 없는 위대한 일을 성취했다.
[적] 여기서 말하고자 하는 내용은 오바마와 저커버그가 의지와 결단도 있지만, 그들은 습관을 철저하게 이용하며
위대한일을 성취한 것이다.
[본] 매일10킬로미터씩 달리는 사람에게 비결을 물어본다면, 그 사람은 첫 1킬로미터가 힘들 수 있다고 대답할 것이다. 또 마지막 1킬로미터 역시 힘들 수 있다고 말할 것이다. 하지만 일단 출발한 후에는 그만 뛸지 말지, 몸이 불편한지 아닌지에 대해 깊이 생각하지 않는다.
[깨] 처음에는 모두 어렵고, 힘이 든다고 생각이 들지만 막상 진입을 하고 나면 “나름 할 만한데?” “괜찮은데?”라는 생각을 하기 마련이다. 그 첫 진입을 어떻게 하는지가 중요한 것 같고, 꾸준히하기 위해서는 습관 형성이 필수이다.
[적] 무엇인가 망설여진다면, 고민하지 말고 일단 해보자. 해보고 포기해도 늦지 않다.
[깨] 우리는 본인을 과대평가하는 경향이 있다. 내가 예측하고 계획한 대로 되고 있다고 생각하고, 충분히 잘 하고 있다고 믿는 것 같다. 내가 무엇인가를 시도하려고 했을 때 무엇을 잘못했는지, 무엇을 바꾸고 싶어하는지 생각은 하지만 그것을 실천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할지 계획만 세울 뿐 습관 형성에는 전혀 생각해보지 못한 부분인 것 같다.
이번 기회를 통해서 무엇인가 달성하고 싶다면 어떻게 습관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지 방법에 대해 고찰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깨] 이 책을 읽으면서, 내가 목표한 것들이 실패했던 이유를 명확하게 알 수 있었던 것 같다. 나는 오로지 의지와 결단을 통해서 매일 매일을 만들어가는 것이라고 생각을 했는데, 그런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습관을 만드는 것, 결국 루틴의 힘인 것 같다. 그러한 습관이 나의 삶을 지배하고 녹아들었을 때, 비로소 그 방향이 올바르게 가고 있다면
그것들이 축적되고 반복되어 나에게 경제적 자유를 달성해줄 것 같다. 비단, 경제적 자유 뿐만 아니라 개인적인 나의 삶에서도 적용할 부분이 정말 많은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