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단 한 번의 투자로 1억 버는 임장∙임장 보고서 노하우
권유디, 자음과모음, 코크드림, 너나위

안녕하세요?
자식부자입니다.🤗
오프강의 참석과 임장으로
강의 수강이 좀 늦어졌지만
틈틈이 아주 소중하게 들었더니
어느새 완강이네요.
임장마치고 ktx타고
나를 기다리는 집으로 향하며
후기를 써 내려갑니다.
코크님의 강의는
옆집 언니가
나 이럴 땐 이랬어.
이럴 땐 이렇게 해야 해.
라고 들려주는 것 처럼
친근하고 또 재밌어요.
임장의 꽃이라 할 수 있는 단임, 전임, 매임.
임보의 꽃이라 할 수 있는 단지분석 및 결론 작성
부분을 아주 쉽고도 명료하게
설명해주셔서 귀에 쏙쏙 들어왔어요.
특히, 전화임장과 매물임장 설명하실 때
코크님도 긴장하셔서
버벅대셨다는 대목에서
넘 친근감이 느껴졌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아지려고 노력한다면
저렇게 능숙해질 수 있구나.
생각이 들었어요.
사실 이번 실준목표가
전화임장과 임보 작성을
제대로 해 보는 데에 있어서
전화임장을 많이 하려고 노력했어요.
부동산 분위기에 따른 부사님들의
태도변화를 그대로 느낄 수 있었고
전임을 통해 알 수 있는 단지정보들이
너무나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코크님 강의를 통해서 전화임장할 때
저런 것을 물어봐야 하는구나.
다음에 적용해봐야지.
하고 생각했답니다.
그리고 단지분석이
비교평가, 매물임장으로
자연스레 이어진다는 것도
깨달았어요.
단지임장에서 본 단지들을 빨리 정리하고
분석하여 비교평가 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주말마다 다섯 아이들을 신랑에게 던져 놓고
나와 마음에 돌덩이를 얹어 놓은 것 같았는데
비슷한 상황을 겪어내신 코크님의
투자이야기는 언제 들어도
공감과 위로가 되네요.
관악구 언덕을 한달 걸었더니
만보만 걸어도
무릎이 아파 절뚝거리게 되어요 ㅜㅡㅜ
오늘도 임장으로 인해 다리를 절룩거리며
기차를 타러 가는 데 코크님이 쓰신 글
<남들과 시간을 다르게 산다는 것>
이 너무나 절절하게 다가왔네요.
남들과 같이 살아서는
절대 남들보다 나아질 수 없기에
스스로 그 시간을 다르게
살기로 선택했지요.
힘들어도, 절룩여도 또 한발짝 내딛습니다.
코크님은 너바나님의 댓글에
그렇게 힘을 얻으셨다고 하셨는데
어느 덧, 코크님이 저에게 그런 존재가 되셨네요.
코크님의 마지막 말 마디 새겨 봅니다.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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