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월부멘토, 권유디, 잔쟈니, 자음과모음

강의를 들으면서 지방 투자를 이렇게 하라는거구나? 라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애매모호하게 알고 있던 부분과
실제 임장을 하면서
적용이 되지 않았던 부분
여긴 왜 이가격이지?
왜에 대한 답을 찾을 수 없었던 부분
이 모든 부분이 해결이 되었던 시간 이였습니다.
우리가 현재 어떻게 지방을 봐야하는 걸까?
그저 규제에 들어가지 않는 곳??
그게 아니였습니다.
지방도 충분한 상승 힘이 있었고
수도권 보다 더 많은 수익을 낼 수 있는 곳도 있었습니다.
이번 튜터님의 강의로 인해서 지방에 대한 편견도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제겐 이번 지역강의는 굉장히 어색했습니다.
절대 그곳에 가본적이 없기 때문이죠
이번 지역을 이해하기 위해서 더 집중하게 되었고
나중에 임장을 간다면
꼭 이런 부분을 유의깊게 봐야겠다.
내 임장보고서에도 이걸 녹여내야겠다
하는 부분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지방의 핵심은
지방 투자를 하시는 분들은 와닿는 부분
공급
지방은 공급에 의해서 가격에 영향을 많이 받았습니다.
이번 강의 지역 또한
앞으로의 공급이 없었기에
충분한 수요만 있다면 가격 상승에 기대해 볼 수 있는 지역이였습니다.
학군
학군지라고 불리는 곳은 지방에서는 정해져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학군지를 내가 정말 제대로 찾은것인지?
학군지의 영향을 받을 수 있는 바운더리를 잘 판단 했는지
학군만 있다고 가격에 영향을 무조건 준다는 보장도 없다!
이번 강의에서 충격적인 이야기였습니다.
학군지는 당연히 좋은거아닌가?
아니였어요 학군지의 영향을 받는 곳은 굉장히 제한적일 수도 있었습니다.
학군지와 다른 어떠한 환경적 요소 덕분에 가격이 반영된건 아니였는지
다시 한번 점검 해볼 필요가 있었어요
지방에서의 소형평수
지방 소형평수는 진짜 망설여질거 같았습니다.
아무리 선호하는 지역이고 신축이지만
소형평수를 투자해도 되는걸까?
답은 예스
하지만 조건이 필요했습니다.
수익성을 고려했어야 했고
더 좋은 평수를 투자 할 수 없을때
등…
여러 이유가 있었고
마냥 배제했던 저에게 큰 충격이였습니다.
다시 나의 앞마당을 수정해야겠다 라는 생각이 크게 들었고
다른 관점으로 봐야겠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이 강의를 들으실 분들은 주저없이 수강 하셔도 됩니다.
지방에 대한 편견이 있으신 분들은 더더욱 들어보셔야합니다.
우리는 언제나 많은 투자금을 가지고 투자 할 수 없습니다.
투자는 끊임 없이 하는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앞으로의 또 다른 투자를 위해서 남은 지투기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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