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저희조는 늘 그렇듯 정말 좋은 분위기(?)로 즐겁게 모임을 했습니다. 하지만 ‘좋은 분위기’ 뒤에 굳이 ‘(?)’를 달아둔 것은 제가 좀 말이 많이 해서입니다 ㅎㅎ 통렬하게 반성합니다ㅠ
몇 번의 수강후기와 조모임 후기에도 거듭 말했던 내용이지마, 저는 완전 ‘초수강생’이어서 지금 이 시점에서 월부에서의 모든 과정이 다 새롭습니다. 새로워서 즐겁고 설레는 것들도 있지만, 새로워서 불편하고 겁이 날 때도 있죠. 그런데 그런 과정들을 함께 할 수 있는 좋은 조원분들이 계셔서 서로 응원해주면서 함께 잘 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53조 조원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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