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3주차 조모임은, 두번째 단임 중에 짬을 내서 간단한 티타임을 겸해서 했습니다.
3주째 조원들을과 함께 하다보니, 공통의 관심사를 두고 각자의 입장에서 많은 고민들을 하고 있다는 걸 점점 더 공감하게 됩니다. 그래서 더 서로 위로가 되고 힘이 되고, 응원을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런 경험들이 내가 가려는 길에 좋은 등불이 되서 방향을 잃지않고 잘 갈 수 있게 되길 바랍니다. 조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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