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세한별] 지방투자기초반 2주차 강의 후기

2주차 강의는 1주차 울산 지역분석 강의에 이어

창원의 지역분석 강의였습니다.

강의 핵심

한 번도 가보지 않은 곳의 지역적 특징을 인구, 직장, 학군, 환경, 공급으로

세분화하여 창원(마산, 진해)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 어떤 것을 더 선호하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창원(마산, 진해)내에서도 어느 지역을 사람들이 더 선호하는지

생활권마다 어떤 선호도와 특징을 가지고 있는지

사람들의 이런 수요가 아파트 가격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아파트시세를 기계적으로 따는게 아니라, 시세를 읽는 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어떤 단지를 선행지표로 볼 수 있는지, 시장의 대세와 분위기를 볼 수 있는지,

어떤 단지를 보고 가격이 올랐다고 판단하고 매도 타이밍을 잡을 수 있는지.

인상깊은 점

지방은 막연히 투자하면 안되는 곳이라는 인식이 있었지만

이번 강의를 통해 지방 투자에서 어디까지를 투자범위로 설정해야 하는지

명확하게 알 수 있었고, 지방이라도 사람들이 선호하는 아파트를 좋은 가격에 매수한다면

수도권으로 올라 갈 수 있는 좋은 발판이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적용할 점

이번 강의를 통해 창원뿐만 아니라 다른 지방지역을 임장 할때도

사람들이 선호하는 입지요소가 무엇인지 시세를 통해 분석해 봐야겠다.

시세가 비슷하게 형성된 곳을 묶어서 공통점을 찾고

가치, 선호도, 내 투자범위에 닿는 곳이 어딘지 확인해 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