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단 한 번의 투자로 1억 버는 임장∙임장 보고서 노하우
권유디, 자음과모음, 코크드림, 너나위

안녕하세요, DAVE12입니다.
3주차 강의를 들으며 단지임장 후 단지분석, 그리고 매물임장까지 어떻게 진행하는지 명확하게 알 수 있었습니다.
투자자로서 가져야할 마인드, 힘들어도 버텨내며 이겨내기 위한 방법들 등 경험에서 나오는 인사이트도 인상깊었습니다.
단지임장 후 단지분석장표를 하나하나 넣어갈때마다 뭔가 기계적으로 한다라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임장보고서에 들어가야하니까, 다른 사람들도 다 하니까 나도 전부해야지 생각하면서
어떻게든 완성은 시켰지만 정작 단지들의 우선순위는 머릿속에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투자자는 가격이 가치를 찾아갈때까지 버티고 기다리는게 중요한데
가치에 대한 확신이 없다면 그 시간을 절대 기다리지 못합니다.
그리고 강의를 들으며 매번 듣던말
‘같은 가격, 같은 투자금이라면 더 좋은 것을 하기위해서’
그래서 단지분석을 하여 우선순위를 가리기위해, 나에게 확신을 주기위해 한다는 점을 다시 마음속에 새길 수 있는 강의였습니다. 미리미리 준비하자! 다음 상승장때를 위해서!
단지분석을 마치고 우선순위를 정할때, 수도권은 전고점이 그것을 나타내준다 라고 믿고있었습니다.
제대로 두 단지를 하나하나 써두고, 비교해가며 여긴 ~이유때문에 덜 선호할거야라고 하기보단..
대충 비슷한거같은데? 생각하고 전고점으로만 단지의 가치를 정해왔던 것 같습니다.
근데 이 전고점이 더 찍을 수도 있었지만, 어떠한 이유로 거래가 되지않았을 수도 있다는 생각을
강의에서 알려주셨습니다. 이 전고점을 맹신하는 것에 대한 오류를 새롭게 알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건 전고점이 아닌 내가 직접 손과 발로 임장한 단지의 가치이고
이렇게 파악한 단지들의 가치를 비교해가며 나중에 확인용으로 전고점을 참고한다면
단지의 가치를 보는 시각이 많이 달라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남들과 다른 시간을 산다는 것은 참 어려운 것 같습니다.
별로 다른 것같지도 않은데 관성처럼 이전의 삶으로 돌아가고자 하는 유혹들이 많습니다.
그래도 어렵지만 해낸다면 지금 상상으로만 했던 미래를 마주하게 된다는 점이
지금 강의를 듣고 후기를 쓰고 복습하고 임장보고서를 작성하게 해주는 원동력이 되는 것 같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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