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준 71기 서울 등7ㅣ치고 2십억 벌조 헌이브래드] 자기계발이 아닌 행동으로!

• 자기계발이 아닌 행동으로 이어지자

작년 여름 올해만큼은 아니어도 뜨거웠던 시장에서 너무 아쉬운 마음으로 1호기를 진행했다. ‘아쉽지만 이거라도 해서 다행이야’라는 마음이었다. 그리고 지금은 굉장히 잘한 투자라고 생각한다. 이제 서울 4급지와 다른 경기 4급지 앞마당은 모두 날아가버렸다. 너무 아쉽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때 0호기마저 팔리려하고 있다. 사려고 하는 사람들이 하나둘 오고 있고, 가격 안 낮춰도 바로 입금하겠다는 사람도 생겼다. 마음이 더 급해진다. 

오늘 강의를 들으니 코크님도 아쉽지만 1호기 투자를 했기에 얻은게 많다고 하셨다. 나도 마찬가지다. 0호기 매도를 하고 할만한 단지가 지금 당장은 없지만 아쉬워도 할 수 있는 단지에 집중해야 한다. 그래야 돌아보면 ‘그래도 그때 투자해서 다행이다.’라고 생각할 수 있지 않을까. 남들과 다른 시간을 살려고 노력하는 만큼 멘탈과 시장에 흔들리지 말고 행동으로서 결실을 반드시 이루고 싶어지는 내용이었다. 4,7월에도 들었지만 규제에 흔들린 10월에는 더욱 위로가 되었다. 변한건 규제지만 자산을 반드시 사야하는 자본주의 상황은 전혀 변하지 않았음을 명심하자.

• 결과는 반복하는 사람이 이뤄냄

배우고 아는대로 행동하고 그걸 반복하는 것. 알지만 너무 어렵다. 하지만 그걸 해낸 사람만이 10억이상을 달성할 수 있다. 규제발표 후 처음엔 내색을 안 했지만 마음이 급해질수록 지금 성북구에 집중하는 게 맞나 라는 생각이 맴돌고 0호기에 신경이 더 쏠릴 수 밖에 없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이정도까지 임보가 밀린적은 없었는데.. 너무 많이 밀렸다.. 하지만 앞마당을 만들고 임보를 작성한 사람만이 좋은 투자를 할 수 있고 목표한 자산을 쌓을 수 있다. 이미 지나가버린 시간은 어쩔수 없으니 목표를 낮추고서라도 TOP3 단지를 뽑아볼 수 있도록 해야겠다. 독강임을하고 잃지 않는 투자를 반드시 반복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