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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쟁이부자들 독서스터디 :: 후기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나는 나의 스무 살을 가장 존경한다
저자 및 출판사 : 이하영, 토네이도
읽은 날짜 : 2025.10.22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감사함 #부자 되는 방법 #담대함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 한겨울, 방 안에서 입김이 나올 정도로 가난했던 흙수저에서 대한민국 상위 1% 부를 이루게 된 의사이자, 인생 멘토로 꿈과 성공에 대한 관점과 방법을 제시한다.
어릴 때부터 수학과 물리를 좋아해 포항공과대학교에 입학했지만, 우연히 가입한 연극 동아리에서 의사 역할을 맡게 되면서 새로운 꿈을 꾸게 된다. 수증에 있는 몇 천 원이 전부였던 스무 살, 재수를 결심하고 고등학생 과외를 병행하며 의대에 합격한다. 졸업 후 삼성서울병원에서 전문의를 취득한 후 10억 원이라는 빚을 지고 병원을 개원했고, 수많은 고비를 넘기며 현재 자신이 꿈꿔왔던 인생을 살고 있다. '사람'을 치료하는 의사를 넘어 '사람의 삶'을 치료하는 의료인문학자로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이 책은 그가 인생의 역경을 극복하고, 오늘의 부와 행복을 펼쳐내는 과정을 담고 있다. 지금의 성공은 이미 스무 살에 상상하고 생각해왔던 것으로 '미래에 대한 앎이 꿈을 현실로 만든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결핍, 두려움, 가난'으로 각인된 무의식을 '풍요, 감사, 부'로 송두리째 바꾸어 인생을 퀀텀 점프할 수 있도록 이끈다.
저자는 어떠한 노력을 했기에 포항공대를 제쳐두고 의대를 진학할 수 있었을까. 결핍은 누구를 위한 성장통이였을까
2. 내용 및 줄거리
:
p.20 이 책은 지금까지 말한 이 3가지에 대해서 꾸준히 이야기할 것이다. 물론 이 책을 읽고 모든 사람이 바뀌는 것은 아니다. 바뀌지 않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삶의 습관은 그렇게 무서운 것이다. 하지만 우리 인생이 습관으로 이루어져있다는 걸 아는 것, 그것이 변화의 시작이다. 그 습관을 바꾸면 인생이 원하는 방향으로 바뀐다.
-삶이 변하려면 먼저, 현실 회로가 바뀌어야 한다.
-둘째, 삶의 기본기를 쌓아야 한다.
-마지막으로 즐겁게 살자.
p.31 1%의 사람들의 이야기에는 공통점이 있다. 바로 그들만의 이야기가 있다는 것이다. 그들은 자신만의 기준과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본다. 그래서 남들과 똑같이 세상을 보고, 듣고, 평가하지 않는다. 그 차이가 바로 자신만의 가치관인 '체'다
'자수성가'라고도 한다. 나도 나만의 이야기를 만들 준비가 되어있다.
p.53 당연한 실패의 경험이다. 그냥 한번 해보는 거다. 성공 확률이 희박하지만 실패가 당연하기에 두렵지 않다. 당연한 실패는 우리를 불안하게 만들지 않는다. 입맛에 안 맞는 현지 음식도 마찬가지다. 당연한 실패지만 실패의 두려움이 없기에 도전할 수 있다. 적어도 그때 변화와 움직임이 일어난다. 그 변화와 움직임이 바로 우리의 운이다.
나는 언제부턴가 '굳이?'라는 말을 줄이게 되었다. 새로운 도전이 나에게 경험이 되고 도전이고 변화의 순간이다. 경험은 돈주고 살 수 없듯이.
p.57 '사는 게 즐거워지면 삶의 모든 문제가 해결된다.'
p.61 지금 여기에 감사하기
p.109 과거의 기억이 미래의 관계를 결정한다. 과거의 상처와 트라우마가 지금의 관계에 영향을 미친다. 그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서는 상처를 준 상대를 인정하고 용서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용서는 쉽지 않다. 하지만 고통에서 벗어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
예수께서는 왼수도 사랑하라고 하셨다
p.160 지식화→경험→키워드 정리
p.182 돈이 사람 따라 흐르는 이유는 사람이 부의 원인이자 결과기 때문이다. 내 마음이 풍요로 가득 찰 때 내 주변에는 부유한 사람들이 있게 된다. 그리고 내 주변이 부자로 채워질 때, 나의 내면도 부자로 가득 차게 된다. 부의 천 번째 환경이 인간인 이유다. 사람은 글자 '사람 인'자처럼 서로 기대어 존재하기에 주변 사람이 바뀔때 나도 바뀌게 된다. 그리고 내가 바뀔 때 내 친구도 바뀐다. 결국 사람이 미래를 좌우한다.
나의 최근 5건의 통화목록은 나의 즐거움 '유리공'이다
p.260 우리가 생각의 늪에서 벗어날 떄, 각자가 처한 사건과 상황을 객관적으로 볼 수 있다. 그것을 인정할 수 있는 여유가 생긴다. 현실이 힘들 때는 생각에 힘을 빼야 한다. 그때 나타나는 미묘한 안도감이 있다. 힘든 나를 볼 수 있는 또 다른 시선 때문이다. 그 시선의 자리에 머무를 때 나는 내 인생을 바라보는 관객의 눈을 가질 수 있다. 그 눈을 통해 슬픔과 두려움, 불안과 공포, 불평과 불만을 느껴본다. 그리고 조용히 그 감정을 흘려보내 본다. 그 흐름 속에서 감정은 사라지고 생각은 잠잠해진다.
"그렇구나, 그럴 수 있다, 그래라 그래."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p.46 미래를 알 수 있으면 원하는 것을 진심으로 이룰 수 있다. 어떻게 생각하면 당연한 말이다. 하지만 그렇게 행동하는 사람은 잘 없다. 그래서 성공하는 사람은 소수인 것이다.
나는 부자가 될 것을 알고 있다. 그리고 부자처럼 행동한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p.120 오늘의 허용, 그 허용은 과정이라는 통로를 허락하는 것이다. 미래를 스스로 허락할 때 그 결과를 받을 수 있다. 그리고 결과의 하락은 곧 과정의 허용을 의미한다. 내 현실을 거부하면 내 미래도 거부된다. 반대로 나의 오늘을 즐기며 허락할 때, 세상은 그 과정과 연결된 즐거운 미래를 펼쳐낸다. 과정과 결과는 연결되어 있다. 그래서 즐거운 오늘은 즐거운 내일과 연결되지만, 열심히 사는 오늘은 열심히 살아야 하는 미래와 이어지는 것이다. 항상 열심히 사는 인생이 쳘쳐지는 이유다.
인생은 참 재밌다. 내가 20대에 강의를 듣고 집을 샀을 줄, 그 후 1년 뒤 1채를 더 할줄 누가 알았을까?
나에게 해주고 싶은 말 '잘하고 있다. 열심히 살고 있고, 루틴을 가져가려고 노력하고 있다. 10년만 해보자'
5.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 마지막에 책 제목과 작가 이름을 꼭 태그를 작성해주시고, 검색 가능으로 변경 부탁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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