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월부멘토, 권유디, 잔쟈니, 자음과모음


인트로
안녕하세요. 칼리니코스입니다.
이번 강의는 자모님과 함께 부산을 다녀왔습니다.
이번 강의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것은
마지막에 이야기해주신 '결국에 투자하는 사람이 이기는 게임'이었습니다.
공부만 하면서 더 좋은 것 찾다가 투자하지 못해 떠나가는 사람들.
그래도 제가 잘한 것은 조금이라도 꾸준히 이어나가는 것이었다는 점,
그리고 할 수 있을 때 행동으로 옮겼다는 점이 머리 속에 지나갔습니다.
그래서 저 역시도 투자자로 결과를 만들어내는 사람이 되어
투자금 열심히 모아서 내년 상반기 내 투자하여 자모님과의 약속을 지켜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느낀 점과 적용할 점
강의에서 이야기주신 것처럼 임장을 다녀온 후에 임보를 다시 펼쳐보는 것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인지하게 되었습니다.
저 역시도 임장을 다녀와서 임보를 쓰지만 그 전에 내가 생각했던 것과
실제 다녀와서의 차이를 임보에 녹여내려고 하지만 진도를 나가야한다는 생각에
그 생각을 기록해두지 않는다는 것이었습니다.
지난번에 BM포인트로 그것을 실행하려고 하였지만
이번에 임장다녀와서 그 부분을 잘 실행하지 못했다는 것을
이번 강의를 들으며 다시 깨닫게 되었습니다.
입지 선호도와 단지선호도를 알기 위해서는 손품과 발품을 통해
임장 전후의 생각을 잘 담아두어야 실제 투자시 비교평가할 때
더욱 정밀하게 할 수 있을 것입니다.
→ 적용할 점 : 임장다녀온 후 임보에 바뀐 생각 등 기재하기
매 강의에서 느끼는 것이지만 강사님들이 어떻게 지역을 분석하고
들여다보는지를 잘 봐야합니다.
이번 강의에서는 자모님이 해당 지역을 전체 한판으로 두면서 비교를 하며
그 지역의 위상이 어느 정도가 되는지 보는 부분이었습니다.
앞마당이 늘어날수록 그리고 해당 임장지의 위상을 정확히 보기 위해서는
전체를 한판으로 두는 것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강의를 수강하면서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각 랜드마크의 시세를 보며 가격흐름이 어떻게 되는지를 보고
그 다음에 아직 오르지 않은 곳을 확인하며 내가 투자할 수 있는 범위가
어디까지인지를 판단하는 것.
투자를 못한다고 핑계대기 보다는 결국 내가 가진 투자금에서 할 수 있는 곳을
적극적으로 찾아보기 위해 거시적으로 바라본 후 점점 더 미시적으로 들여다보며
투자범위를 보는 것이 필요해보입니다.
특히 이번강의에서 투자 가능범위와 우선순위를 알려주신 이유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수강생들이 많이 고민하는 부분이기에 조금이라도 더 알려주고자 하신게 느껴지는 지투기 강의였습니다.
→ 적용할 점 : 전체를 한판으로 보며 임장지 위상 파악
마치며
행동할 수 있을 때 행동하는 것의 중요성을 투자하면서 많이 느꼈고 이번 규제가 나오면서
더더욱 느끼게 되었습니다.
아직 서툴기는 하지만 나름의 행동을 이어나가며 꾸준히 할 수 있음에 감사함을 느끼는 요즘입니다.
그리고 자모님 강의를 들으면서 지금 투자금 없다고 가만히 넋놓고 있는게 아니라 언제든지
경기에 투입될 수 있는 상태로 만들기 위해 몸을 만드는 운동선수들처럼 투자 역시
언제든지 투자할 수 있기 위해 앞마당 늘리며 임보를 꾸준히 써나가는게 중요하며
투자처를 발견했을 때 빠르게 행동할 수 있는 투자자가 되는 것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던 강의였습니다.
자모님과의 약속을 지키는 내년 상반기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