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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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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세이노의 가르침
2. 저자 및 출판사: 세이노, 데이원
3. 읽은 날짜: 2023.09.04~09.10
4. 총점 (10점 만점): 10점/ 9점
STEP2. 책에서 본 것
[P.70~ 내 학력이 초라하게 느껴질 때]
#능력 #칼과 총 #체념과 게으름
학벌, 학력이 좋아서 남들보다 높은 소득을 얻는 직업을 갖는다면 부자가 되는데 유리한 조건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시대가 많이 바뀌었다. 세상사람들이 돈을 놓고 벌이는 게임을 충분히 이해하고 노력한다면, 누구나 부자가 될 수있는 세상이라고 생각한다.
게임에 필요한 칼과 총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갈고 닦아서, 나에 능력을 쌓아야 한다.
평소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어딘가에 틀어박혀서 모든 시간을 아깝게 생각하며 내가 배우고자하는 분야에 한번 미쳐보자! 제일 경계하고 극복해야하는 것은 나 자신의 체념과 게으름이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1. 당신에게 인간으로서의 존재의미를 주는것은 무엇인가..?
이 문구에서 순간 내 정신이 멍해졌다... 내 존재의 의미가 뭘까... 내가 뭘 위해서 이렇게 살고있나...
경제적 자유를 얻기 위해서 열심히 배우고, 노력하며 살아야 된다는 걸 내 자신이 잘 알고 있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근로소득 이외에 어떻게 하면될까... 뭘 하면 될까... 항상 고민하고 무언가 계속하며 살았다.
그런데 어떤일에 도전을 할때면 어김없이 현타가 오고, 지금... 내가... 뭘 하고있는거지... 이런 생각이 문뜩문뜩 찾아온다. 그럼 하던걸 잠시 멈추고 생각해보면 명확한 답을 찾기 어려웠다. 그럼 이런 어쩡쩡한 기분으로 계속 뭔가를 해왔던것 같다.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나에 존재의미'에 대해서 생각해 보았다. 지금까지 살면서 한번도 제대로 생각하고, 고민해본적없던 주제...였다. 아직 답을 못찾았지만, 세이노작가님은 본인의 존재의 이유를 도전 그자체 라고한다.
우선 계속 고민만하지말고, 세이노작가님 따라서 나 역시 '도전'을 내 존재의 이유로 정했다.
뭔가 비슷한것 같기도 하다. 현재 경제적 자유를 위해 종잣돈을 모으면서, 월부에서 공부하며 부동산투자자에 도전하고 있다. 도전하다보면, 나에 또다른 존재의 이유를 찾을 수 있을것같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 10분이상 고민하지 말라. (고민과 문제를 혼동하지말라)
회사에서 있었던 일과 감정을 그대로 짊어지고 퇴근하는 경우가 많다.
그 감정이 퇴근후에 삶까지 이어져서, 하루 24시간 회사에 있는 것같은 스트레스를 받았다.
아예 리셋되서 퇴근하기는 힘들겠지만, 조금씩 떨쳐내고, 퇴근후 다른 삶(투자자, 친구, 딸~)에 충실하자.
솔직히 고민해봤자 내가 해결할 수 있는 일들은 별로없다. 알면서도 매번 떨쳐내기 힘들다. 이 모든게 나만 손해이다.
왜 이런 바보 같은 짓이 반복되는지… 반성하자.
2. 영혼의 양식보다 ‘일용할 양식’ / 돈냄새 나는 책들 많이 읽자!!
9월 : 열중반 추천도서
10~12월 : 약 12주 ->부동산관련 책 12권 완독하자!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 36) 부자가 되는데 있어서 경쟁자는 결국 천재가 아니라 '자기 자신'이다.
(P. 56) 다행스럽게도 절망의 골짜기에는 밑바닥이 없다. 아무리 깊이 떨어져도 우리를 산산조각으로 부서뜨릴 절망이란 이 세상에는 없다는 말이다. 우리를 파괴시키는 것은 '우리 자신'을 뿐이다.
(P.171) '자기 자신'을 사냥의 대상으로 삼는 것이 좀 더 고귀한 스포츠가 아닐까?
---> 나 자신에 대해서 좀더 냉정하게 파악(메타인지)하고, 돈버는 게임에서 이기기 위한 능력을 쌓기 위해
열심히 노력(남다른 노력)하자.!!!
** 700페이지가 넘는 책을 과연 내가 일주일동안 완독할수있을까... 의심과 걱정으로 읽기 시작했다.
너무나 다행히도 딱 일주일만에 완독을 할수있었다. 중간에 조금어렵거나 이해않되는 내용(법,공무원~~)은 그냥 쭉 읽고, 넘겼다. 일반적인 책이라기 보다는 카페에 올린글을 제본으로 만든거라서 조금은 쉽게 읽힌부분도 많았다.
그래서 페이지는 많지만 완독을 할수있었고, 앞으로 독서할때 뭔가 왠지 모를 자신감?? 비슷한 느낌도 얻을 수있었다.
세이노작가님께서 피와 살이 되는 좋은 예기들을 많이 해주셔서, 독서하는 동안 내 자신이 너무 부끄럽고, 옆에서 정신차리라고 세이노님이 내 뒷통수를 계속 때려주는 것 같았다. 그래서 정말 나중에는 머리가 얼얼한 느낌도....
근데, 책내용이 좀 옛날 이야기도 많아서, 과연 지금 살아가는 시대? 상황에서도 맞는 부분인지...코로나 이후에는 시대가 변했고, 많이 달라졌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책에서 말씀하신 작가님에 의견과 조금 다른 의견이 있어서, 메일로 물어보고싶지만, 욕먹을까봐 겁나서 못보냈다..ㅎㅎㅎㅎ
하지만, 어느 시대이건 젤 중요한것은 '내 자신이 프로가 되기위해, 미친듯 노력해야한다.'
오늘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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