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퇴근시간에 조금씩 강의를 들으며 드디어 완강을 했다.
기억에 남는 걸 정리해보자면,
💡 감정으로 선택하지 않아야 한다.
- 타인의 추천, 들려오는 이야기 → 이런거에 휘둘리기 싫어서 부동산 공부 시작한 것도 있다. 이제 내가 조사하고 느낀것을 바탕으로 선택해보자.
💡 영끌의 의미를 다시 짚어야 한다.
- 있는돈 다 끌어모으는게 아니다. 영끌이라는 단어에서 오는 혼란이 자꾸 있다. ㅋ_ㅋ
- 2강에서 예산을 계산해봤지만 다시 한번 ‘영끌’이 내가 감당 가능한 범위여야 하는걸 확인했다.
💡 계약일과 잔금일을 맞추는 것의 중요성
- 현재 계획으로는 전세 계약 중 나가야하는데, 이 때 내가 취해야 할 태도에 대해 배웠다. 아무생각 없이 살고 있었다.
- 집 잘보여주기!
💡 다시한번 강조
- 바꿀 수 없는 걸 보자! → 입지는 바꿀 수 없다.
💡 현장 임장은 시간될 때 가는것 보다 미리 정해놓고 가는게 좋다
- 평일은 도저히 시간이 안나니 주말 중 1일은 꼭 임장을 가는게 좋겠다고 생각했다.
- 강의 듣는 도중 분위기 임장 해봤는데 너무 힘들었지만, 그만큼 현장에서 느낄 수 있는게 많아서 좋았다
💡 임장 루트를 잘 짜야한다.
- 네모네모하게 가지않고 → 주요역에서 시작, 상업지역, 아파트 사이사이로 가야한다.
💡 매물임장에서 적극적인 부사님을 고르는 법, 내가 확인해야 하는 부분 되짚어보기
- 과거 부동산을 다닐 때 나의 행동이 어떠했는지를 짚어볼 수 있었다.
- 이제 내집마련을 위해서 강의에서 배운것을 활용해 좋은 매물을 잘 찾아 계약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 Done is better than pefect
- 일할 때 가지고 있는 신념인데 부동산 공부에서도 자주 나오는 말이라 반가웠다.
- but, 돈의 단위가 크다보니 perfect으로 치우치다가도 정신차리고 다시 done에 초점이 맞춰졌다.
💡 죻습니다~
- 용용맘맘맘님의 죻습니다~ 가 아른거린다.
- 모두 재밌었지만 용용맘맘맘님의 응원과 격려를 들으니 자신감이 더욱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