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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크드림의 강의는 처음이었다.

강의를 들으면서 그동안 유투브에서 꾸준히 방송을 해 주셨던 분들과는 다르게 별다른 방송을 한동안 안 하셨더 코크드림.

언젠가부터 코크드림이 안 보이시네….하던  찰나에 강의에서 뵙게되어 더욱 반가웠다.

“저도 열반스쿨 기초반 강의를 처음 들을때 둘째가 7살 이었어요.”

어….어쩌면 나보다 더 어려운 상황이신데도 하셨구나.

지방에서 7살 둘째까지 있는 상황에서 시작하셔서 지금까지 투자를 하신 코크님께 뭔가 엄청난 존경심이 들면서 나도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자신감도 같이 불이 피워지는 것 같았다.

 

지금 상황에서 내가 초강생으로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기.

내가 돌아본 단지에서 가장 좋은 매물 뽑아보기.

앞마당이 없으니 지금 만들고 있는 앞마당에서 생활권별 우선순위 정하고 그 안에서 가장 좋은 단지, 그리고 내가 투자할 수 있는 매물을 추려서 비교하고 그중 제일 좋은 걸 매물임장까지 해 보기.

 

무조건 매물임장까지 하기!!

전화임장 어려워하지 말기.

부동산 방문 시 최소 2개에서 3개 이상 매물 보고 오기.

계약시 내가 원하는 조건에서 할 수 있는 매물로, 내가 유리한 조건일 때만 계약하기.

매매금액을 깍거나 할 때는 무조건 제시할 게 아니라 내가 상대에게 제시할 수 있는게 무엇인지 생각하고, 상대가 받아들일 수 있는 조건을 제시하기.

 

강의해주신 강사님들 하나같이 해 주신 말씀이

‘마의 3주차’였다.

2주차부터 무언가 뜻대로 안 되면서 현타가 제대로 온 상태에서 3주차를 맞이했고,

덕분에 어쩌면 다른 수강생들보다 조금 빨리 현타를 맞았고, 조금 빨리 회복할 수 있었늩지도 모르겠다.

내가 느꼈던 것 보다 더 어렵지만 해보지 않은 것에 대한 두려움일 뿐이지 

시간이 지나면서 경험이 쌓이면 쉽게 해결해 나가는 날이 올 것이라는 말을 믿고 꾸준히 해 나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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