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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후기

[자모님과의약속] 투기 중 가장 좋은 투기는 지투기!

25.10.24

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왕 초초초 부린이 뚜아니입니다.

 

지투기는 이번에 재수강을 하게 되었고, 이런저런 다사다난했던 25년10월을 보내며 올해 초 투자하지 않고 

살아온 제 모습을 채찍질하며 다시 마음을 잡기위해 수강을하게 되었습니다.

 

지방시장이 기회라는 이야기를 지투기를 통해 알게 되었지만 뭐 부터 시작 해야할지 막막한 상황이었고,

제가 현재 이 좋은 시장의 위치에 살고 있으니 이번이 기회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모님 강의는 쪽집게 과외 쓰앵님처럼 귀에 쏙쏙 들어오는 속성 강의를 듣는 기분이 듭니다.

이해도 쉽고요, 열심히 안하면 혼(?)날 것 같기도 하구요. ‘스파르타지만 괜찮아!’ 이런 느낌이에요.

(눈씻고 찾아봐도 찾아볼 수 없는 귀한분^^ 감사합니다.)

 

지투기를 들으면서 저는 서울에서도 오래 거주를 했고, 지방에서도 현재 살고 있다보니 지리적으로나 위치 또한 

동네 이름만 들어도 주변 학교와 예전 모습, 지금 모습이 바로 떠 오를 정도인데요.

하지만 입지를 분석하고, 어디가 좋은지 왜 여기가 사람들이 좋아하는지가 제 생각과는 다르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내가 좋아하는데는 사람들도 좋아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했는데 그건 그저 제 입장 이었던거죠;;

 

잘못된 생각으로, 종자돈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자꾸 분석하는 것이 제 위주로 돌아가고, 다시 제자리로 돌아오는것이

답답했습니다.

 

지투기를 들으면서 앞마당을 계속 생각하고 자모님이 쪽집게 처럼 지도에 띄워주신 가격비교를 보는순간!

울산에 이 지역에 이가격이면 부산에 이가격이 싸구나! 라는 생각이 스쳐지나 갔습니다.

앞마당의 위력을 보는 순간이었던거죠! 이래서 임장을 다니고, 시세비교를 하고 하는구나를 절실히 느끼게 되었습니다.

 

혼자 독박을 하면서 남편스케줄에 모든 것을 맞춰야 하는 워킹맘은 아이와 투자사이에서 희와 열을 동시에 느끼며 좌절하고, 다시 일어서는 것을 반복해야만 했습니다.

 

그런데 그런것들도 겪다보니 눈에 띄지않지만 저도 성장이 되어가고 있었습니다. 우리보다 먼저 이 길을 걸어 가셨던 월부의 모든 강사님들과 튜터님들 저희는 어려운길 헤매지 않도록 이렇게 애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자모님! 이제 지투기 다 들었으니깐 약속 할 시간이 왔네요! 

저는 늦어도 26년 2월까지는 꼭 2호기를 달성하겠습니다! 저희집 앞에 기회가 왔으니 꼭 이루어서 다시 제가 후기 작성 할 수 있기를 약속하겠습니다! 만약에 안되면요? 아윌비백! 다시 돌아와서 두들겨 맞고 다시 나아겠습니다! 도망치지 않을께요!

 

좋은 강의, 뭉클했던 마음 ! 감사합니다!


댓글


그뤠잇v
25.10.24 18:03

성공적인 투자 응원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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