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공부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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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반 2주차] 모두 함께한 너무 즐거웠떤 조모임 후기 ㅋㅋ [서기7기 5늘도 우리의 투자는 럭키7 돈죠앙]

세요.

돈죠앙입니다!


이번 서울 투자 기초반에서 너무 너무 좋은 조원분들을 만나서

23년의 마지막을 정말 행복하게 보내고 있습니다.!




https://cafe.naver.com/wecando7/10397940


첫 주차부터 범상치 않았던 우리조였는데요,

예감은 틀리지 않았드아!


서울에 거주하시는 3분과

일산,

분당,

대전,

경남거제

강원태백

전북전부

ㅋㅋㅋㅋㅋㅋㅋㅋ


서울-경기-충청-경상-전라-강원


????????????????읭????????????????


갑자기 전국구 친구가 생겨버렸습니다 ㅋㅋ

나이대는 비슷하지만,

지역만큼은 다양한 우리 7기 57조입니닷!

:D





이번 2주차 단임일정,

너무 추울 것이라는 예보를 듣고,

쉽지 않을 것이라 생각했는데요,


정말 누구하나 망설임도 없이 당연참석!

넘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지도팀장 @회사탈옥수 님의 루트와 @강남일번지 님의 엄청난 시세지도를 통합하여,

통합본 단임루트를 갖고 출~바알~!!!!



인원이 너무 많다보니,

안내면 진다(?) 대댄찌~로 팀을 나눴습니다!


A팀은 (원래 저였는데ㅋㅋㅋ) 강남일번지님께서 이끌어주시고,

B팀은 회사탈옥수님께서 이끌어주셨습니다.


우리 싸좡님 강남일번지님께서 단임하면서 생각을 많이 나눠주신 점이 정말 좋았습니다.

저는 아직 생각을 깊이할 수 있는 단계는 아니고, 그냥 하라는 거 하는 정도?의 수준인데,

내공을 마구마구 나눠주시니, 저뿐 아니라 우리 조원분들 모두 튜터님과 함께 다닌 너낌으로

이끌림을 당할 수 있었습니다! 진짜 최고다잉!!!


우리 회사탈옥수님은 인간네비로 인정!! 그냥 머릿속에 지도심고 오셨다요.



그냥 머릿속에 지도 박고 오신 옥수님 진짜진짜 리스펙합니다.




임장메이트 고수 커플과 함께 하면서,

저는 정말 엄청난 배움을 얻었습니다.



두 분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입니다.!!












40.88888세인 우리 조는 에로사항이 참 많습니다.


절대적으로 너무 먼 물리적거리 강원도 태백에서 오시는 우리 현@연우승우마미 (예비 이대맘님) 과

세아이를 집에 두고 경남 거제에서 버스 환승을 거쳐 6시간이 걸려 오신 @루삼맘님,

정말 바쁜 일상의 업무에 치이시면서도 새로운 도전을 주저하지 않으시는 @켈리님

두돌쟁이 아기를 친정 부모님께 맡기고 대전에서 버스타고 오시는 @유기농님


어려운 상황속에서

익숙하지 않은 임장의 벽을 깨고자

아픈 발을 견뎌가며 끝까지 해내시는 모습에,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렇게 맺어진 인연을 놓치지 않고,

끝까지 함께 부자가 되어

우리 그랬었지하며~

지난 날을 돌이켜보고 싶었습니다.

#모자이크처리 당하지 말자! ㅋㅋ




극한이다앗!!!



경사가 정말ㅋㅋㅋㅋ

여기 서울 맞나요?

ㅠ.ㅠ


혼자였으면, 안보고 돌아갔을 곳.

조원분들이 열심히 올라간다.

조장인 나는 더 열심히 가야한다 .

영차영차







선두에서 앞장서서 이끌어주시는 @강남일번지님과 아이덜

온화한 눈빛속에 숨겨진 카리스마


우리 @루삼맘님의 하산 스킬보소

우리 엄마 만난줄 ㅋㅋㅋ

경사 체감되시나요?



서로 이끌고 끌려가고 하다보니 정말정말 힘들지만,

한 분도 낙오없이 서로 챙기며 웃으며 대화하며

그렇게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화합 짱이다 증말루!











이번 단임에 전원 참석하셨기 때문에,

단임과 조모임을 함께 진행하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우리 조원분들 모두 가정에 회사일이 너무 바쁘신 분덜이라

가능한 부담 느끼지 않으면서

해낼 수 있는 방법을 찾으려고 노력하는 돈죠장입니당!

:D




아날로그 세대인 저는 실물카드를 좋아합니다. ㅋㅋㅋ


저는 개인적으로

조모임할 때 이 마음나누기 시간이 참 좋더라고요.

자연스럽게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처음엔 조금 부끄럽기도 하고 낯간지럽기도 하지만 말예요.


허나

우리는 평균연령 40.88세다

우리 조원분들 전혀 어색함 따윈 없고

역시 직장인 만렙답게 ㅋㅋ

각자의 감정을 마구마구 나눠주셨답니다.!






공통적으로 우리 조원분들은

지금 함께 보내는 한달에 대해

놀랍고, 부푼, 사랑스러움,

활기찬,뿌듯한,신나는,힘나는

등의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계셨어요.


@켈리님께서 그동안 우물안 개구리에 살았던 것 같다는 말씀에

너무너무 공감이 되었어요.

저도 제 주변에 공부?하는 사람들 뿐이라,

아마 월부에 오지 않았더라면, 우물안 개구리로

내가 적당히 괜찮게 사는 줄 알고 살았을 것이니까요,


이제라도 이렇게 만나서 같이 부동산에 대해 공부하고,

이야기나누고, 새로운 시각을 갖는 우리 모두를 응원해봅니다.




이후로도, 계속 이야기를 나누고,

크리스마스를 앞둔 작은 이벤트로 선물뽑기까지하고

2주차 조모임을 마무리했답니다.


조원들과 좀 더 알아갈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준

조모임 시간

☆애정합니다☆








평소 같으면 일어나지도 않을 주말 아침에 눈비비고 나와 만나서

하루종일 함께 걷고 이야기 나누고

먹고 또 먹고

친한친구에게도 꺼내지 못할

속얘기들을 주저 없이 나누는 시간


친해지지 않는것이 이상하지 않을까 싶어요,


일정이 조금 지체되어 오후 3시정도에 점심을 먹었는데요,

오늘은 한식코스

전원 설농탕으로다가

따수한 시간을 보냈죠,



A팀과 B팀으로 나뉘어 다니다가,

함께 만난 점심식사 장소에서 또 이야기 꽃을 피웠답니다. ^^




점심 먹고, A팀과 B팀 교체!

이번엔 다른 리더로 진행해보았어요.


우리 조에 임장에 익숙치 않은 분들이 많으셔서,

루트짤 때 좀 고민이 많았었는데요,

일단 모두 함께 할 수 있는 것에 의의를 두고,

또 기초반인 것을 염두할 때,

1~3위를 필수코스로 넣고, 나머지는 선택코스로 넣자고 결정을 했어요.



웬걸?

모두 4순위 생활권(선택)도 전부 단임하고 싶다는 패기를 보여주셔서,

오늘 하자!!!하고 왔는데,

생각보다 많은 인원이 함께 다니고,


무엇보다,

@행복한세라 반장님께서 사전에 말씀 해주신 것처럼

"꼼꼼히 보기 + 생각하며 보기"를 실천하다보니,

역시,

65개가 넘는 단지를 하루만에 단임하는 것을 어렵겠다 싶었어요.


결국, 살포시 다음주로 미뤄두고,

1~3위 생활권만 오늘 마무리 하는 것으로 전면수정했답니다. !





오늘 너무너무 애써주신,

@켈리님과 @유기농 님

아쉽지만, 육아로 인해 먼저 보내드리고요!



나머지 7명이서 마지막 생활권을 향해 달려갔답니다.

우리 언니들 다 지쳐가는데,

@채뷸러스 채람쥐님 뭐죠 진짜 ㅋㅋㅋㅋ

트렐로 체크리스트를 담당한 막중한 사명감을 갖고

요리조리 날라다녔습니다 정말ㅋㅋㅋㅋㅋ

깜깜해서 보이지도 않는데

제일 바쁘다

ㅋㅋㅋㅋ


역할분담을 충실히 해준 덕에

효율적인 단지 임장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무슨 힘인지 모르겠습니다.

나이로 인한 짬빠인지

절실함이지

한 분 한 분 모두 역량이 어마어마합니다.

어떻게 이렇게 만났쥬~!?






양파링님께서 2주차 강의때에

인생을 바꿔줄 단지라고 언급하셨던 곳을 너무너무 보고 싶었는데요, ㅋㅋㅋ

진짜 부동산이라는 것이 현장을 꼭 밟아야하는 이유가,

강의에서 알려주는 단지가 꼭 그곳을 사라가 아닌,

그런 곳이 있는데,

실제 현장에 가보니,

여기도 괜찮네?

여기가 더 낫겠네?

싶은 단지가 보인다는 것입니다.


재개발이 예상되는 단지

어마어마한 가격의 단지

와 여기 새 아파트로 바뀌면 정말 좋겠는데?

역까지 10발자국도 안하겠는데? 하면서

하나둘셋~~~~ 세어본 장소.

이곳이 좋아진다면?

이곳의 주변은 어떻게 될까?

지금 주변에 비해 저렴한 곳을 어디일까?



나혼자 생각하는 것이 아닌,

각기 다른 역량을 지닌 조원분들과 또 이야기를 나누다보니,

생각이 일치 또는 불일치 하기도 하면서

서로에게 배움을 얻을 수 있던 임장시간이었습니다.


함께 하면 멀리간다는 것을 찐으로 느끼게 해준

우리 서기반 조원님들

♡사랑합니다♡








어느새 어둑어둑 해가 지고,

번잡한 서울의 토요일 밤을 찐으로 느껴본 시간이었습니다.

결혼과 육아로 아기와 동네에서만 지내는 30대 동안

핫플의 명소로 떠오르는 이 곳을 걸으며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와 여기 진짜 안그랬었는데...



서울은 정말 땅의 가치가 중요한다는 점.

그리고 앞으로도 더 중요해질 것이라는 점.



아무것도 모르겠다는 저였는데

그래도 이번 서기반을 통해 많이 배우고 (아주 조금) 성장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우리 쏴장님 챤스덕에 하나되는 우리조

#대통합의장 #딸랑딸랑

주말에 갑자기 사회생활 너낌 듬뿍 느껴본 식사시간이었습니다.ㅋㅋㅋ


이 날 꼬기 먹어서 그런지 다음 날 덜 힘들었다는...

너무너무

감사하고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우리 계속 해나가기로 한 약속,

꼭꼭

모두 지키기로 해요!

계속 지켜볼꺼얏!!


***


함께 해준 단임,

너무 행복했고 소중했습니다.

월부 생활 中

제일 기억에 남을 조모임이 될 것 같아요.

그 추억 계속 곱씹을 후 있도록,

계속 함께 하면 하길 산타할아버지께 기도해보겠습니다.


모두 애쓰셨습니다.!



<전국각지에서 조톡방으로 날라온 크리스마스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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