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한 취미' 부동산 ; 4주차 강의후기[실준 71기 5를 아파트만 3다조 채비아]

안녕하세요.

선한 영향력을 나누는 투자자 채비아입니다.

정말 기다리고 기다렸던 너나위 멘토님의 4주차 강의:)

럭키하게도(ㅎㅎ) 1015 부동산 규제가 나온 이후에 멘토님의 강의를 들을 수 있어서

다행스럽게 생각하기도 했습니다. 

유튜브도 보지만 강의에서 분명 또 구체적이고 세부적으로, 그리고 진심으로 말씀을 해주실 테니까요:)

현재 나의 상태를 잘 알아야 한다 - 부동산을 ‘과한 취미’로 생각하고 있는가

강의 초반에 말씀해 주신 지피지기 백전불태.

‘현재 나의 상태를, 그리고 시장의 상황을 잘 알고 있는가’

현재 시장에 상태에 대한 부분은 강의 세부내용이라 넘어가고

현재 나의 상태에 대한 진단을 내리면서

과연 내가 부동산을 ‘과한 취미’까지로도 생각하고 있는가를 다시 한 번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있었습니다.

과한 취미. 아니, 제 모든 것의 1순위가 되었던 부동산.

그 시간이 있었기에 분명히 성장했지만

올해는 유리공도, 고무공도, 건강도, 모두 다져야 하는 시기가 있어야 했기에

부동산이 먼저이지 않았고 과한 취미가 되지 않았었습니다.

그리고 ‘정도’에서 조차

저는 부동산에서 ‘서울대’까지는 감히 넘보고 있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 제가 가야 할 길들을 다시금 고민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고

시장 상태와 현재 내 상황, 내 투자포트폴리오를 돌아보며

어떤 삶을 또 그려나가야 할 지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근본은 변하지 않는다.

시장에 따라 전략은 조금 달라질 수 있습니다.

부동산 정책의 큰 틀을 익히는 시간을 갖고 1015 대책의 성격을 낱낱히 파헤쳐 보면서

전략은 다시 세울 수 있지만

결국 근본은 변하지 않았습니다.

잃지 않는 투자. 저평가 판단. 내게 맞는 투자.

이 3가지를 늘 가슴에 새기면서

다시금 불을 지펴 보겠습니다.

강의를 정말 하나하나 고민하며 준비해 주신 시간,

그리고 어떻게 전달을 해야할 지 고민하신 메세지.

그 모든 부분이 느껴져서 너무 좋았던 강의였습니다.

역시 너나위멘토님의 강의는 오늘도

실망시키지 않았습니다:)

늘 감사드리며

저도 실망시켜드리지 않기 위해 좋은 성과 꾸준히 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