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단 한 번의 투자로 1억 버는 임장∙임장 보고서 노하우
권유디, 자음과모음, 코크드림, 너나위


이번 강의는 정말…몰입하면서 들었던 최고의 명강의였던거 같네요.
몰입할 수 있었던 건 너나위님의 말씀 하나하나가 다 맞는 말씀이라서 그랬는데요.
스스로 돌아보며 반성도 많이 했고, 또 앞으로 어떻게 해 나가야 될지 고민은 짧게 하되
계획한 대로 실행해 나가면서 목표한 바를 이루어나가자고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4강 강의는 다시 들으면서 복기해야겠지만,
너무나도 좋은 강의해주신 너나위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젖은 낙엽이 되지 말자.
첫번째 강의에서 말씀해 주신 내용들을 계속 곱씹어 보게 되었는데요.
“모른다, 안다,,,,,,, 완성하다, 기다린다”
이 말들에 모든 것이 담겨져 있는 것 같습니다.
열심히 하는 사람은 어디서나 20%밖에 없다는 말. 20:80의 법칙이 떠올랐는데요.
회사에서도,,학교에서도..그리고 투자에서도..
꾸준함이 정말 중요하지만, 꾸준하기만 하면 절대 안된다는 것.
꾸준함 속에서도 잘해 나가야 하는 것. 의식이 없으면 젖은 낙엽이 될 수 없다는 것.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회사에서 젖은 낙엽처럼 붙어있기만 하자 라고
민폐끼치는 사람이 바로 내가 되면 안되겠구나 라는 생각도 해보았습니다.
지난 1년간 성장해 왔나 돌이켜보면 잘은 모르겠네요.
바쁘다는 이유로, 성장하진 못하고 그냥 꾸준하기만 했던거 같기도 하네요.
아는대로 계속 하고 반복해 나가면서 잘 해나갈 수 있는. 앞으로의 일년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잃을 수도 있는 투자
투자공부를 시작했을 때보다 이제 지금은.
더 벌수 있는. 즉, ‘잃을 수도 있는’ 투자 보다는
기대수익은 다소 낮더라도 잃지 않는 투자가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고 또 실천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그동안의 투자 실패 사례들을 복기해 보면
바로 ‘조급함’ 때문이었던 거 같은데요.
6.27대책부터, 이번 10.15대책까지 이어지며
과거의 나 같았으면 조급해서 어쩌나 안절부절 못했을거 같은데요.
크게 동요하지 않았던 것은 어차피 안될거. 아직은 내 스스로도 준비가 안됐다.
조급하지 말고, 조금 더 넓게 바라보고 기다리자 라는 마음에 차분히 대응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현장 매임을 가서도 과거같았으면 부사님 말씀에 바로 넘어갔겠지만,
부사님과 농담주고받는 내 자신을 보며 이제 어느정도 단련됐구나를 느낍니다.
높아진 호가속에 성급하게 뛰어든 사람들도 분명히 있겠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충분히 의미있는 가격일 수도 있겠지만.
아닌것은 아니지. 그냥 보내주자 라고 생각했었는데요.
너나위님께서 똑같은 말씀을 하시니 또 깜짝 놀라게 됐네요.
불나방처럼 덤벼들지 말고, 잃지 않는 투자 항상 명심해 나가도록 하자.
프로는 규율이다
2~3년 했는데 다 안다고? 이제 시작이야, 정신차려!
너나위님의 말씀에 정신이 번쩍 들었는데요.
돌아보면, 월부 1년은 열심히 했지만, 또, 지난 1년은 열심히 해 오지 못한거 같습니다.
그래도 규율은 지켜왔다고 생각하지만. 열심히=잘 한다는 의미로, 지난 1년간은 스스로
만족할 만한 성과를 얻어오지 못한 시간이었던것 같은데요.
헛걸음도 걸음이었던 것 만큼. 그래도 의미있는 발걸음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발걸음이 되었든. 꼭 성과를 내고 성장해 낼 수 있는 다음 1년을 만들어 가 보겠습니다.
다시 한번 너무 좋은 강의해 주신 너나위님 진심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