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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준반71기 삼3오오 모여 2기 투자하조 드류우]4강 후기

25.10.26

[2026 1월 NEW] 실전준비반 - 단 한 번의 투자로 1억 버는 임장∙임장보고서 노하우

 

안녕하세요~ 드류우 입니다!

이번 실준반의 마지막인 4주차에 접어들었습니다!

1달이란 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잘 기억도 안 나네요 ㅋㅋ

정신없이 가다보니 10월이 끝나 있네요~ 

 

이렇게 월부 생활 하다보면 세월이 훅~ 지나가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하게됩니다 ;)

이번 강의는 월부의 이사장님이 너바나님이라면 교장선생님인 너나위님의 강의였습니다.

 

시작부터의 몰입감… 이건 뭐.. 말로 설명하긴 어렵네요…ㅋㅋㅋ 

궁금하시면 그냥 들어보시는 걸 추천 드리겠습니다^^

 

재수강으로 듣는 거긴 하지만 현재 상황(규제)에 맞게 방향성을 잡아주시니 너무나도 좋았습니다.

이번 4강을 종합적으로 정리하자면 ‘개비스콘’ 같은 강의 였습니다! ㅋㅋ

부글부글 끓어오르는 속을 달래주고 편안, 개운, 안정 되게 만들어 주는 그런 강의 였어요^^

 

그 중 가장 좋았던 3가지 정리해 볼게요!

 

투자의 본질

지금 현재 10.15 부동산 규제와 급변하는 자산 시장에 많은 혼란이 있는거 같습니다.

지방사는 저는 그렇게 체감되지 않지만,,, 많은 실준반 동료분들이 혼란스러워 함을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었던

최근 2주간의 상황이었어요.

 

하지만 규제와 현 상황이 혼란을 줄 수는 있지만 그 속에 있는 투자의 본질은 틀려지지 않는다는 것인데요.

투자의 본질은 결국 ‘가격’ 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결국 이 아파트가 비싼지? 싼지?를 보게되면 방향성이 잡히게 된다는 것이라는 것을 이번 강의를 통해 깨닫게 되었어요.

투자는 결국 어떻든 내가 가진 ‘돈’을 가지고 더 좋은 가치의 재화를 사는 것이기에 내가보는 투자물건이 가치대비 싼 것인지 판단하는게 중요하다는 것을 느끼게 됐습니다.

 

이런 혼란이 지방에도 올 수도 있지만 그 상황이 온다고 한다면 ‘가격’이 싸다면 그 상황에 맞게 대처하면 된다는 것을 이번 강의를 통해 배우게 되었어요.(편안..개운..)

 

BM point! : 

  1. 소음에 휘둘리기 보단 본질에 집중하기(가치대비 싼 가?)
  2. 내가 할 수 있는 것(통제 가능)과 할 수 없는 것(통제 불가능)을 구분하고 불가능 한 것에 집중하지 않기

 

잃지 않는 투자란

열기반을 듣고 오신 분들은 다들 아실거에요~

투자에 있어서 잃지 않는 투자가 중요하단 걸요!

그런데 여기서 아마 질문이 계속 생기실거 같아요 저도 그렇고요 ㅋㅋ

“잃지 않는 투자라는게 뭔데?”

 

이번 강의에서 이 질문의 해답을 얻게 됩니다.

 

‘잃을 수도 있는 투자를 하지 않는 것.’

 

이 문장 하나가 주는 힘이 엄청나단 걸 그리고 잃지 않는 투자를 한다는 것 자체가 

투자를 하는 투자자로써 어떤 의미를 갖는지 더욱 깊숙하게 들어왔던거 같아요.

 

불쑥불쑥 찾아오는 나의 욕심.. 그 욕심으로 인해 앞뒤 안보고 그냥 저지르는 행위…

이전에 제가 많이 해오던 방식이라 이 말을 듣는데

여태 저는 도박을 해왔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다시 한번 반성하고 잃지않는 투자를 눈 앞에 적어두고 임보와 임장에 집중하겠습니다!

 

BM point :

  1. '잃지 않는 투자' 앞에 적어 두기
  2. 욕심을 제어하고 월부에서 배운 기준대로 투자하기

 

투자자가 된다는 것

저는 월급쟁이 투자자가 되기위해 월부에 다시 왔습니다.

지금 상황은 부산 외곽에 내집마련을 한 실거주자로 있습니다.

하지만 투자자로써의 전환을 생각하고 있고 그렇게 하려고 로드맵을 잡고있는 중이에요~

 

그런데 가끔은 ‘이렇게 까지?’ 라는 생각도 올라와요 ㅋㅋ

하지만 다시 목표를 보고 움직이고 있습니다~

이번 강의에서 저에게 가장 울림을 준 말씀이 있어요.

 

“프로라는 것은 돈을 받고 일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거기에서 규율이 있나요? 자율이 있나요? 프로가 된다는 것에는 규율이 있어야 합니다.”

 

제가 월급쟁이 투자자가 되겠다고 생각을 했지만 마음 속에는 자율을 생각했었던거 같아요.

그래서 뭔가 힘듦이 오면 ‘왜이렇게 까지?’ 라고 생각하게 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어요.

내가하는 이 것 또한 직장생활 하는 것과 다르지 않음을 그 속에선 예외사항을 제외하곤 규율대로 해야함을 뼈져리게 느끼게 되었어요.

 

이 월부라는 환경에서 프로로써 규율을 정해서 나아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BM point : 

  1. 하루 투자자로써의 시간 정하기
  2. 예외사항 정하고 그때만 멈추고 계속해서 행하기
  3. 시세따는 걸 당연하게 여기기

 

1달간의 실준반 여정이 끝났지만 투자자로써의 여정은 이제서야 시작된 것 같습니다. 

나아가야할 길은 길게 보이지만 언젠가는 그 길의 끝도 보지 않을까 생각해요.

모두들 각자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시는 모습 너무나도 멋진 것같습니다.

한 달간 부족한 조장으로써 있었지만 항상 응원해주고 감사해주신 우리 32조 조원분들께 너무나도 감사함을 느낍니다.

그리고 저의 이 시간을 위해 헌신해준 와이프에게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긴 글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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