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상세페이지 상단 배너
수강후기

[선] [지투 26기 14천리 soul풀하게 함께가조 안판사] 쏘울이들의 해피데이 튜터링데이 후기

25.10.26

 

 

튜터님 전 썼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

스팸게시물로 이동되었을뿐 후기 구해서 수정하겠습니다.

원래 더 잘썼는데 엉엉 슬픕니다.


안녕하세요 희망의 증거가 될 투자자 결국 될 사람 안판사입니다.

원쏘울 튜터님과 함께한 가슴 떨리고 행복했던 튜터링데이 후기를 남겨봅니다.

아기다리고고기다리던 튜더링데이 날이 되었습니다.

토요일 단임날 4만5천보를 걸어서 발바닥이 불이 나는 듯했찌만

튜터님을 실제로 뵐 수 있다는 생각에 즐거운 마음으로 잠에 들었던 것 같습니다.

알람이 울리지 않으면 절대로 일어나지 않는 타율적인 인간인 저인데도

오늘은 알람이 울리기 1시간전에 뽀딱 일어날 수 있었습니다.

(인간이란 의지가 있다면 다 해낼 수 있음을 느꼈습니다.)

상쾌한 마음으로 둥둥둥 콩콩콩 걸어서 튜터링데이 장소에 가보니

저의 키링남인 최고의 총무팀장 하유님께서 루프탑을 빌리셔서 더 기분이 좋았습니다.

실제론 박진영이 아니라 '조한선'을 닮으신 제 아버지와 키와 같은 것 같은

멋진 튜터님의 얼굴을 뵈었습니다.

저희에겐 주무셨다고 하셨지만 실제론 1도 잠드신 것 같지 않은

오전 4:25분에 카톡을 보내셔서 타임라인을 보니..쵸큼 마음이 아팠습니다.

튜터링데이는 오전에 사임을 발표하고 튜터님의 임보튜터링

비교임장지 설명시간을 갖고 비교임장지를 임장하는 것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사전임보는 

파랑님: 개요, 입지 / 프로님: 학군, 환경 

순호조장님: 공급, 시세 / 판사, 하유: 시세

이렇게 순서대로 발표해달라고 하셨습니다.

잉?....저한테 발표하라고 하셔서...

나 또 뭐 잘못했나...혼내려고 그러시나 싶어서 가슴이 쿵했습니다.

어제 너무 잘자서 글자를 잘못 본 것 같아서 다시 봐도 왜지란 의문점이 들었지만 일단 가서 혼나기로...

순서대로 파랑님의 임보에 대해서는 

5P - 모든 일에 가장 중요한것은 목표, 목적성

14P -행정구역: 지역에 대한 궁금증, 분임시 무엇을 보고 가야하나

17P -도시확장, 지방의 입지독점성에 대해 생각해봐야함

25P -인구전출입 , 어디에 어떤 공급이 들어오는지 연계

28,29P - 생활권예상, 분임후 생각변화 정리(성장), 너무 좋음

44P - 소득과 임장을 연결

52P- 수치보면서 궁금한 선호도에 대한 상황은 전임으로 확인

52P- VERY GOOD( 결국 부동산은 사람이 사는 곳)

60P- 큰대로가 정말 많이 막힘, 순환으로 돌아서 다님(매임시 택시타고 다니면서 느껴보기)

75P-공급에 대한 자료,

47,54,58,6375P - 입지파트별 원페이지 => 투자와 연결(수요파악)

79P-입지요인중 중요하게 작용하는 것 추려내기(학군, 환경,+교통)

이렇게 피드백을 해주셨습니다.

파랑님의 임보를 보면서 프로님이 파랑님 쌍둥이신줄 알았다고...ㅋㅋㅋㅋㅋㅋㅋ

같은 시간에 어떻게 저렇게 써낼 수 있냐고 하신 말씀에 굉장히 공감하면서

너무 멋진 임보를 봐서 저도 저렇게 쓸 수 있도록 노력하고 싶다는 마음이 퐝퐝 들었습니다.

프로님의 임보에 대해서는 

P37 사립초를 넘기지 않고 찾아보신 점, 전임까지 이어지게

P39 학군자료를 강남과 연계해서 생각하신점,(서울-지방, 투자연계)

00시 학군을 보면서 수요를 생각해볼점

=> 00에 있는 구축의 수요가 어떤 의미일지, 투자로 접근

P47 환경에 사진만한 자료가 없다. 현장감있는 임보, VERY GOOD

프로님은 비오는데 우산도 안쓰시는 테토남이시지만 임보는 정말 세세하게

학군을 어떻게 저렇게까지 조사하지 싶을정도로 꼼꼼하게 잘 쓰셔서 깜짝 놀랐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사진을 보니 아....저기는 단란한곳이나 이런 느낌이 팍 들었습니다.

환경은 사진을 넣어야 느낌이 퐉하고 오는구나 싶어서 다음번엔 저도 임보에 사진을 꼭 올려야겠습니다!ㅎ

조장님의 임보에 대해서는

ZOOM OUT -> ZOOM IN, 조장님임보 4세대 강의용 임보

P48 전국공급량 -> 00 공급+시세지수 -> 지도

P51 공급캘린더에 내 투자의 만기일, 매도예정일 함께표시하기

P53 00E편한, 00000자이를 투자로 접근해서 바라보는 법

P55 울산의 공급 분석한점 VERY GOOD, 강의를 듣는것에 그치지 않고 적용하는 것, 부산이 싸이클측면상 더 앞단에 있음, 같은 투자금으로 지역내에서 더 선호도가 좋은 단지를 투자하는 선택을 하면됨,

P56 울산의 전세이야기 => 투자와 연결

P58 대전에 가신 프메퍼 튜터님 선진입, 남들이 안볼떄

멀지만 쾌적하고 가성비 학군인 세번째 선호구-준신축이 준구축이 됨 외곽, 00의 신축은 5년이내

중구의 준신축이라 생각하지만 실거주민들은 구축으로 봄

=> 어떻게 아냐 신축매임을하고 10년된 아파트 매임해보면 알게됨

후순위를 보면서 매도시점을 잡아야함, 후순위 움직이면 매도

P60 00구의 공급이 상대적으로 느림, 왜냐 학군때문에, 공사, 아이들공부방해

공사기간 공사비가 더 들어감, 공사비에 대한 조합의 부담으로 재건축 진행난항

상대적으로 진행이 쉬운, 중구, 남구의 땅

P64 시세지도 => 생활권내 저평가 단지 추출 

시세그루핑 => 지역내저평가 단지 추출, 가격의 천장을 보면서 서울,지방 투자연결

물론 잘 쓰실 줄 알았지만았지만 이렇게까지 잘쓰기 있기 없기?!

조장님 임보를 찬찬히 읽어보면서 어떻게 줌아웃 줌인으로 들어가야하는지 따라써보고

공급캘린더, 울산 공급분석, 후순위도 움직이는지 체킹해보겠습니다.

튜터님이 00구 공급에 대해서 말씀해주신 부분도 특히 흥미로워서 기억에 남습니다.

제 임보에 대해서는 시세지도를 계속해서 바꿔보는 점 절대 한번에 완성되지 않음, 

 한번에 완벽하게 잘하려고 하지말고 해보고 넘어가고 넘어가고 노력해야함

루시퍼홍님시세지도 백데이터 가격은 손으로 직접 올리기

P38 시세지도와 시세그루핑 투자생각&저평가단지 표시, 매임할 단지 뽑는 점 

P59 4-5억대 단지그루핑

=>아무도 정확한 이름을 모르는 토요일 밤에 늦게 단임한 그단지 퉁쳐서 보지 말고 

    가장 선호하는 4단지인지 떨어지는 5단지, 1단지인지 

=>매임시 철저히 단지별 동별 선호도와 가격차이파악

    지방투자에서는 상품성이 정말 중요함. 동층향은 불변이다. 상태는 바꿀 수 있음

    서울수도권은 수요의 크기가 단지에 있는데 지방은 매물에 있다.

    살때부터 매도를 염두에 둬야함. 좋은 동/층/향을 떨어지는 매물가격으로 산다.

솔직히 제게 임보발표의 기회가 주어질거라 생각지 않아서 너무 놀랐습니다.

음.... 제가 원래냈던 자료가 아니라 다른 자료를 보여드려서 당황하신 것 같았는데

원래 하시려고 했던 코멘트가 무엇이셨을까 좀 궁금하네요.

다른분들의 임보발표를 들으면서 나도 정말 잘 쓰고 싶다 그런 마음이 많이 들었습니다.

알려주신 시세그룹핑 방법 적용하여 직접 하나한 올리되 좀 더 시간을 단축해보겠습니다.

시세지도도 좀 더 디벨롭해서 시세지도와 시세그룹핑 단계에서 저평가단지, 매임단지를 뽑는 연습 꾸준히 하겠습니다.

지방투자는 상품성이 중요하다는 말씀이 정말 기억에 남습니다. 동/층/향은 불변이다! 뼈에 새기겠습니다.

넘 감사합니다. 최임때는 부끄럽지 않은 임보를 제출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튜터님 피드백 감사합니다.

[하유님 사전임보BM사항]

시세결정요소: 학군+부촌, 저평가 생각단지

시세지도 정말 깔끔하고 이쁘고 모든 정보를 담아 잘씀

다만 이미 잘쓰니까 이 영역의 인풋의 양은 줄이고 다른 영역을 성장시켜야함

힘을빼고 매물을 더 본다던가 다른 영역을 성장시키면 더 도움이 될듯

첨부터 싸다고 생각했던 파란단지 VS 중구,동구, 00구 신축 전세가와 투자금적인 측면 같이 생각해서 투자로 생각해보기

리모델링 단지의 경우 분담금을 생각한 투자를 해야함

저평가는 맞지만 투자는 투자금이랑 같이 생각해봐야함

투자금+분담금을 태웠을 경우 수익성이 있는가?

사실 하유님이 임보 발표할 줄 알았습니다. 시세지도 보면서 약간 좀 질리는 느낌이 들정도로.... 

좀 대단한데?! 저걸 9시간만에 그렸다고?! 넘 대단했습니다.

저정도는 써야 튜터님이 이미 너무 잘써요 다른거에 힘줘요라고 말씀하시는구나. 

시세지도의 끝을 본 것 같아서 다음번엔 하유님 정도를 목표로 써보겠습니다. 

하유님 화이팅! 늘 고마워요ㅎㅎㅎㅎㅎㅎ

동료들의 임보발표가 끝나고 튜터님께서 

감사한 마음은 어제의 감사일기를 공유함으로써 대신 갈음하겠습니다.


여기까지 쓰고 다시 또 기억을 살려볼게요

전 정말 썼어요...여러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닉네임을 걸고....속이 상하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은 운수가 좋더라니....카페에 몇백년만에 글 썼는데 스팸이라니ㅠ


댓글


안판사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커뮤니티 상세페이지 하단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