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인적인 사견이 들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
새로운 정부가 시작된지 어느덧 5개월 째
그 이후 서울의 아파트 가격은 지속적으로 상승했고
주요 상급지들을 위주로 상승했습니다.
통계 지표를 봤을 때 분당, 성동이 두 자릿수 상승율을 보였고
송파, 과천, 마포 순으로 상승하면서
아파트 매매지수가 22년 1월에 기록했던 104.63점을 넘어
105.56점을 기록하며 최고점을 기록했습니다.

2.
현재 상승장을 봤을 때 과거 상승장과 다른점은
대세 상승장의 분위기가 아닌 좋은 단지들이
더 오르는 스팟성 상승이 이어지고 있고
일반적으로 상급지가 치고 나간 뒤 이어서
하급지들이 그 가격을 따라가는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다는 차이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3.

과거 대세 상승장에서는 투자자들 위주로 수도권 외곽 지역을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매수를 많이 했다면
이번 상승장에서는 똘똘한 한 채 전략을 통해 가능하면 핵심지
또는 인접한 곳에 매수하려는 경향이 강해지면서
오르는 곳은 크게 오르고 오르지 않는 곳은 오르지 않는
상황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4.
지금 이 시점에서 확인해야할 것은 과거 상승장과 과연
동일하게 갈지, 아니면 변형되면서 갈지를 살펴보는 것으로
생각되며 가격 흐름을 시장에 맡겨 두는 것이 아닌
규제로 인해 왜곡에 왜곡이 일어나면서 사람들의 심리를
자극하고 있어 일반적인 흐름으로 이어지기가 쉽지는
않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5.
상급지의 가격 흐름이 하급지에 어디까지 얼마나 갈지
그리고 전세가의 흐름 역시 전세 매물 갯수와의 연관성이
과거와 같이 갈지 매일 시세를 보면서 생각하지만
아직까지는 과거와는 다른 흐름을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6.
많은 사람들이 과거 시장에서 규제가 나오면 가격이
어떻게 변하고 스스로 어떤 기회들이 있었고
놓쳤는지 너무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더 조급해진 심리 상태를 갖고 있고
여기에 급격하게 풀린 유동성이 소화가 되지 않았기에
과거보다 금액이 많은 분들이 많기에
이런 분들이 가지고 있는 자금이 어디로 흘러갈지
꾸준히 체크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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