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꿈이 있었고, 평생 동안
수고와 고난을 통해 그것을 향해 나아갔네.
그의 눈앞에 항상 떠다니며,
그의 모든 하늘을 물들였네:
어두운 폭풍 구름
그의 배 위로,
고요하고 무심한 푸른 하늘 궁창도
희망찬 색조를 띠었네,
지나가는 모든 빛줄기를 물들였네—
그는 꿈이 있었네.
그는 열심히 일했지만 결국 실패했네,
그의 돛은 폭풍을 견디기엔 너무 약했고,
맹렬한 폭풍우가 찢어버렸네
그의 흔들리는 배를 표류하게 만들었네.
하지만 그가 무엇을 신경 썼겠는가
바람이나 바다를!
그는 말했네, 폭풍은 곧 지나갈 거야,
내 배는 항구에 도착할 거야.
그는 모든 구름 속에서 한 줄기 빛을 보았네—
그는 꿈이 있었네.
—시 : <그는 꿈이 있었네> by Paul Laurence Dunb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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