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부동산을 많이 가지고 싶은
욕심쟁이 부마니입니다.
이번에 기브앤 테이커의 책을 읽고
프메퍼 튜터님과 운영진 돈독모를 했습니다.
(크으으으~~~)
이 책을 처음 읽었을때는
기버? 매처? 테이커?
나는 어떤 사람인가?
어떨때는 기버인 것 같기도 하고
어떨때는 매처인 것 같기도 하고
어떨때는 테이커인 것 같기도 하고
이 책을 읽으면서 나는 어떤 사람인지 고민을
많이 했는데요!!
여러 번 재독하니
기버가 되는 이유를 알게 되는 것 같고
기버가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지 생각해보고
내가 그런 행동을 하고 있는지
책을 통해 점검하고 벤치마킹 해왔던 것 같습니다.
1. 왜 기버가 성공할 수밖에 없는가?
테이커?
“극악무도한 사람이 아니고
조심스럽고 자기 방어적인 사람입니다.”
기버?
“약점을 드러내고 적극적으로
자기를 내려 놓으면서
누군가를 도와주기 위해서
거절 당하더라도 적극적으로 시도합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나는 기버로서 잘 하고 있는지
기버가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지
많은 고민을 했는데요!!
“성공한 기버가 되기 위해서
그냥 기버가 되기 위해 마음을 먹어야 합니다.
다른 곳에서는 몰라도
월부에서는 기버를 많이 드러낼 수록 잘 될 수 밖에 없습니다.”
-프메퍼 튜터님-
방법론적으로만 생각했지
그냥 기버가 되어야 한다는
사명감을 가지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누구나 처음에는
호구 기버가 되는 경험을 할 수밖에 없고
그 과정이 진정한 기버로 가는 길이며
다른 호구 기버들도 지켜줄 수 있다고 하는데요.
호구 기버 과정에 있어야 한다는 것을 몰랐지만
호구 기버가 되는 것을 두려워 해서
성공 기버로 가는 과정을 밟지 못한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들었습니다.
상황 탓만 하면
최고의 기버가 될 수 없는데 말이죠.
다른 성공한 기버는 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어떻게든 기버가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가지면서
성공한 사람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엇습니다.
그래서 나는 기버다라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2. 입체적판단?
로레니V 부반장님께서
지난학기에서
너나위 멘토님과
운영진 독서모임을 했는데
그때 말씀을 이야기 해주셨는데요
“기버가 성공을 하기 위해서는
많은 정보가 있어야 하고
그 정보로 올바른 방향으로 갈 수 있는데
그 정보들은 동료들이 만들어주는 것이며
그런 여러 정보들이 올바른 판단을 할 수 있게 합니다.”
-너나위 멘토님-
너나위 멘토님께서
사람을 섣부르게 판단해서 단정지어
후보에서 제외시켜서
관심을 가져주지 않고 손해보는 것이
믿고 오랫동안 기회를 주고 기다리는 것이
손해가 적었다고 합니다.
.
프메퍼 튜터님께서는
그 사람의 무안한 잠재력을 믿고
시간을 가지고
용기를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고
이해가 안되는 사람이 있어도
품어보고 경험하면서
섣부른 판단이 틀릴 때가 있다는 것을
깨달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부자는 팔로워보다 리더가 더 많이 있습니다.
리더는 팔로워를 입체적으로 판단을 하면서
팀을 이끌고 더 큰 부가가치를 내기 때문에
부자가 되고 성공합니다.”
-프메퍼 튜터님-
프메퍼 튜터님 말씀을 듣고
사람의 단면만 보기보다는
3D처럼 여러 입체적 상황을 보려고 하고
섣부른 판단을 하지 않도록 해야겠고
신뢰를 쌓고 잘 믿어줘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3. 묘사적 표현을 해라!
리더는 다른 사람들에게 피드백을 줄 때도
묘사적 표현을 한다고 합니다.
묘사적 표현으로 패드백은
직접적으로 말하는 것이 아니라
우회적으로 말해서 본인이 깨닫게 하는 것이라고 하는데요.
“투자는 이렇게 하는게요”가 아니라
“저는 이렇게 투자를 해봤습니다”라든지
"당신이 발표를 못했어"가 아니라
“당신이 발표할 때 주변사람이 조금 조는 것 같더라”처럼
이렇게 우회에서 이야기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습니다.
기버는
역지사지 마음으로 생각해서
상대방이 원하는 것과 어려운 것을
말할 수 있게 신뢰를 쌓아가는 것이 중요한데요.
신뢰를 쌓아가기 위해서는
내 자신을 놓으면서
허물없이 이야기하는 사람이 될 줄도 알고
어떨 때는 전문가 모습을 보여주면서
상대방에게 신뢰를 쌓아가는 것들이 좋다고 했죠.
그리고
정말 중요한 것은
상대방에게 진심으로
행동하는 것이고
이번에 돈독모를 하면서
운영진으로서
우리 반원들을 어떻게 이끌어가야 할지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나는 그냥 기버다 생각하고
최선을 다해
반원들과 함께 성공으로 가기 위한
성장을 해야겠다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운영진 돈독모를 진행해주신
프메퍼 튜터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그리고 운영진의 기회를 주신
줴러미 튜터님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