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가 되려면 스스로 규율을 가져라. [실준 71기 노원구 뿌시고 77억 벌조 와이팅1] 4주차 강의후기

화이팅에서 지붕 하나 빼고 가볍고, 즐겁게 투자생활 하고 싶은 와이팅 1호 입니다.  

그렇게 기다린던 4주차 너나위님 강의 였는데 과제에, 임장에, 약한 체력에 치여 이제야 완강을 했습니다. 

1호기를 투자하고 난 다음에 첫 재수강 강의여서 그럴까요? 

비슷한 내용을 이전에도 들은 것 같은데… 

참… 들은대로 행동하지 않은 제 자신에 대한 아쉬운 마음을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부동산 정책: 그 근본 틀을 제대로 이해하자. 

이번에 나온 규제책에 대해 그 근본 틀부터 자세히 설명해 주셔서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오히려 대책의 의도를 제대로 알고 있으면 일말의 불안으로 흔들리기 보다 중심을 잡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으며,

좋지 않은 상황이 역으로 기회로 삼을 수 있는 계기가 될 수도 있다는 역발상을 할 수 있는, 사고의 폭을 넓힐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변치않는 투자의 기본

어떤 상황이든 투자의 기본은 변하지 않는다는 것을 다시금 확인했습니다. 

잃지 않는 투자를 하기 위해, 내 투자금 안에서 가장 좋은 것을 사기 위한 노력은 계속 되어야 한다는 것은 변함없는 사실이라는 것을요. 

이런 헷갈리는 시기일수록 오히려 가치와 가격을 뾰족하게 볼 수 있는 실력을 길러서 투자의 기본을 지켜나가야 겠습니다. 부화뇌동, 조급함 금지!!!

프로가 되자; 규율을 스스로 정하고 행하자. 

아프다고, 하기 싫다고 해도 돈을 벌려면 직장을 나가야 하는 것처럼… 

프로가 되기 위해서는 규율이 있어야 한다고 말씀해 주셨는데요. 

‘루틴’이라는 말보다 더 큰 울림이 있었습니다.

서울대를 목표로 한다면 그에 걸맞는 규율을 지캬야 하는 것처럼, 

원하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힘들어도 스스로 규율을 정해서 매일 반복해서 해나가야 한다고요. 

즉, 스스로 의무를 지우고 제자신을 고용해서 매일 저녁 팅을 출근시켜야 되겠습니다.  

 팅'S 규율: 매일 30분 시세 루틴 꼭 지킨다. 

                평일: 매일 2시간은 임보를 작성한다.

                토요일: 임장한다.